상담완료 Re: 허리에 무리가 가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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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451회 작성일 05-05-1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행기는 척추를 충분히 가누기 어려운 시기에 자기 체중을 실어 활동을 하면서 앉아 있으면 무리가 될 수 있어서 말씀하신대로 일찍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보행기는 생후 6~8개월 이후로 아이가 허리를 제대로 가눌 수 있은 때 태워야 합니다.다시 말해 앉아 있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안정적이 되는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발육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보행기 사용 금지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보행기가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앉거나 걷는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흔히 알고 있듯이 걸음마를 일찍 배우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보행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하루 2시간 이내로 하고 높이는 아이가 적당한 힘을 더해 설 수 있는 높이가 좋으며 다리가 끌릴 정도로 낮으면 안됩니다. 따라서 자주 태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엄마에 기대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받쳐주는 정도는 오랜 시간이 아니라면 척추에 무리를 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보행기는 척추를 충분히 가누기 어려운 시기에 자기 체중을 실어 활동을 하면서 앉아 있으면 무리가 될 수 있어서 말씀하신대로 일찍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보행기는 생후 6~8개월 이후로 아이가 허리를 제대로 가눌 수 있은 때 태워야 합니다.다시 말해 앉아 있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안정적이 되는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발육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보행기 사용 금지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보행기가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앉거나 걷는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흔히 알고 있듯이 걸음마를 일찍 배우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보행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하루 2시간 이내로 하고 높이는 아이가 적당한 힘을 더해 설 수 있는 높이가 좋으며 다리가 끌릴 정도로 낮으면 안됩니다. 따라서 자주 태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엄마에 기대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받쳐주는 정도는 오랜 시간이 아니라면 척추에 무리를 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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