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구토를 하면서 열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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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556회 작성일 05-04-0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식체와 함께 감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것을 "식적감모"라고도 하는데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은 없어도 발열, 오한 등 몸살기와 위장관 증상(구토, 설사, 복통 등)이 동반되는 것을 말합니다.
심하면 장염으로 진단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탈수를 예방을 위해 전해질이나 수분 공급을 잘 해주고 찹쌀죽 등으로 적절한 영양 공급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나 구토를 멈추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오히려 나쁜 것은 내보내면서 회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오늘도 그렇다면 단순한 체기인지 감기가 병행되어 나타나는 것인지, 장염인지 다시 진찰 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열이 내리고 구토가 진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면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소식시키면서 회복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침치료나 과립한약 처방을 다시 받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체기가 있다면 보통 트림을 자주하거나 백태가 끼고 토하거나 변에서 쉰냄새가 나게 됩니다. 먹는 양도 줄어들고 밤에 자주 보채지요. 명치에서 배꼽까지 검지와 중지로 아래로 쓸어 내리는 것을 1분 정도 하루에 2~3번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병이 회복된 후에 기력이 달리면 몸 상태에 맞게 보약을 처방해주면 잔병치레도 덜하고 환절기를 잘 넘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식체와 함께 감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것을 "식적감모"라고도 하는데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은 없어도 발열, 오한 등 몸살기와 위장관 증상(구토, 설사, 복통 등)이 동반되는 것을 말합니다.
심하면 장염으로 진단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탈수를 예방을 위해 전해질이나 수분 공급을 잘 해주고 찹쌀죽 등으로 적절한 영양 공급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나 구토를 멈추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오히려 나쁜 것은 내보내면서 회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오늘도 그렇다면 단순한 체기인지 감기가 병행되어 나타나는 것인지, 장염인지 다시 진찰 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열이 내리고 구토가 진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면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소식시키면서 회복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침치료나 과립한약 처방을 다시 받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체기가 있다면 보통 트림을 자주하거나 백태가 끼고 토하거나 변에서 쉰냄새가 나게 됩니다. 먹는 양도 줄어들고 밤에 자주 보채지요. 명치에서 배꼽까지 검지와 중지로 아래로 쓸어 내리는 것을 1분 정도 하루에 2~3번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병이 회복된 후에 기력이 달리면 몸 상태에 맞게 보약을 처방해주면 잔병치레도 덜하고 환절기를 잘 넘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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