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온 몸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05-02-0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전신적인 피부 발진이 일어 났다면 주로 식품알레르기와 홍역, 풍진 등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 감기 발열 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다른 전신 증상 없이 잘 놀면서 발진만 있다면 식품알레르기인 경우가 많지요.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의 섭취 후 바라지 않는 반응이 생겼을 때 이들 모두를 식품 알레르기라고 부르는데 주로 가려움증, 피부발진, 발적 외에도 심하면 구토, 설사, 호흠곤란, 어지러움, 체온조절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아이의 컨디션이나 면역력, 음식의 상태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다음은 알레르기와 연관된 음식이니 참고하세요.
<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 >
1)항원성이 강한 식품
①동물성 - 우유, 생계란, 고등어, 연어, 꽁치, 가다랭이, 전갱이, 새우, 게, 오징어, 기름에 조리된 육류
②식물성 - 국수, 옥수수, 땅콩, 완두콩, 겨자, 피망, 카레, 귤, 오랜지
③기타 - 초콜릿, 인공색소료, 정제설탕
2)항원성이 있는 식품
①동물성 - 참치, 정어리, 문어, 대구, 청어, 어묵, 송어, 쇠고기, 고래고기, 소시지
②식물성 - 밤, 은행, 근대, 땅누릅, 머위, 쇠귀나물, 가지, 죽순, 우엉, 무즙, 생강, 구추, 쑥갓, 갓, 시금치, 감, 바나나, 버섯류, 토란
③기타 - 인공과즙
3)항원성이 있지만 적은 식품
①동물성 - 아나고, 은어, 삼치, 잉어, 도미, 갯장어, 붕어
②식물성 - 쌀, 보리, 밀, 면류, 빵류, 고구마, 감자, 사탕류, 식물류, 마아가린, 대두, 강남콩, 완두, 된장, 대두제품, 호박, 쐐기풀, 당근, 무청, 양배추, 무, 양파, 파, 배추, 콩나물, 연근, 토마토
보다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경우는 혈액 검사를 통해 면역글로불린, 백혈구, 호산구 수치를 확인하거나 소변, 대변 검사, 세균 배양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시 병원을 찾아 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알레르기인데 증상이 가라 앉지 않고 양약을 먹어도 증상이 반복되면 변성된 혈액을 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해주기 위한 한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니 오래가면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전신적인 피부 발진이 일어 났다면 주로 식품알레르기와 홍역, 풍진 등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 감기 발열 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다른 전신 증상 없이 잘 놀면서 발진만 있다면 식품알레르기인 경우가 많지요.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의 섭취 후 바라지 않는 반응이 생겼을 때 이들 모두를 식품 알레르기라고 부르는데 주로 가려움증, 피부발진, 발적 외에도 심하면 구토, 설사, 호흠곤란, 어지러움, 체온조절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아이의 컨디션이나 면역력, 음식의 상태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다음은 알레르기와 연관된 음식이니 참고하세요.
<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 >
1)항원성이 강한 식품
①동물성 - 우유, 생계란, 고등어, 연어, 꽁치, 가다랭이, 전갱이, 새우, 게, 오징어, 기름에 조리된 육류
②식물성 - 국수, 옥수수, 땅콩, 완두콩, 겨자, 피망, 카레, 귤, 오랜지
③기타 - 초콜릿, 인공색소료, 정제설탕
2)항원성이 있는 식품
①동물성 - 참치, 정어리, 문어, 대구, 청어, 어묵, 송어, 쇠고기, 고래고기, 소시지
②식물성 - 밤, 은행, 근대, 땅누릅, 머위, 쇠귀나물, 가지, 죽순, 우엉, 무즙, 생강, 구추, 쑥갓, 갓, 시금치, 감, 바나나, 버섯류, 토란
③기타 - 인공과즙
3)항원성이 있지만 적은 식품
①동물성 - 아나고, 은어, 삼치, 잉어, 도미, 갯장어, 붕어
②식물성 - 쌀, 보리, 밀, 면류, 빵류, 고구마, 감자, 사탕류, 식물류, 마아가린, 대두, 강남콩, 완두, 된장, 대두제품, 호박, 쐐기풀, 당근, 무청, 양배추, 무, 양파, 파, 배추, 콩나물, 연근, 토마토
보다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경우는 혈액 검사를 통해 면역글로불린, 백혈구, 호산구 수치를 확인하거나 소변, 대변 검사, 세균 배양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시 병원을 찾아 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알레르기인데 증상이 가라 앉지 않고 양약을 먹어도 증상이 반복되면 변성된 혈액을 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해주기 위한 한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니 오래가면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