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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혼합 수유를 하다가 모유 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아직 적응이 덜 되었거나, 외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변비가 발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외출을 피하시고, 모유양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지켜 보세요. 모유를 먹일 때 아기가 젖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체중이 잘 늘지 않으면 젖이 부족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다시 혼합 수유를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물 50ml에 누런 설탕을 한 숟가락 타서 하루에 두번 씩 먹이시면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 배변 촉진을 위한 마사지 1. 누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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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에는 뚜렷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밥 잘 못먹는 아이가 없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밥 외에 우유, 두유, 과자, 단음식, 과일, 음료수 등 다른 것을 많이 섭취한다면 밥은 더 안 먹는다는 것이지요. 일단은 다른 군것질과 유동식은 줄여야 합니다. 엄마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아이를 위한 길이지요. 계속 이렇게 가다간 영양불균형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이에게 밥을 먹어야 되는 이유를 쉽고도 강하게 설명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나가면 아이도 따라가게 됩니다. 또 다른 관점은 비위가 허약하므로 이것을 개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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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체중이 약 1kg 안되게 미달이네요. 키도 약간 작은 듯 합니다. 우유나 두유 섭취량은 하루 500ml 정도 늘리셔도 됩니다. 밥은 3끼를 먹이도록 노력하시고요. 섬유질이 많은 억신 야채가 아니라며 오이 정도는 생으로 먹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잎이나 줄이 채소는 익혀서 먹이는 것이 소화, 흡수에 문제가 없습니다. 달걀은 일반적으로 노른자 부터 시작해서 흰자를 먹이면서 알레르기가 없는 지 확인하고 먹이시고 반드시 완숙으로 먹이세요. 계란 껍질에 오염물질이 많으니 반드시 계란 껍질을 잘 씻은 후에 깨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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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선은 아토피가 맞는 지 정확한 진찰을 받아 보세요. 그렇다면 거기에 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의식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방에서 볼 때는 임신 중에 자궁에서 발생된 태열과 임신 중 음식 및 환경,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혈액 내에 풍열기운이 생겨 몸의 음양오행적인 균형이 떨어지면서 피부 증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출산 후 여기에 대한 체질적인 개선과 치료가 필요한데 산후 조리를 잘못하거나 산후조질약을 적절하게 복용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병이 깊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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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상태를 봐서는 아토피, 음식에 의한 알레르기나 바이러스성 전염 질환(홍역, 풍진, 수두 등)이라기 보다는 열꽃으로 보입니다. 감기나 장염 등으로 열이 올랐다 내리면서 속열이 밖으로 투진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통은 3~5일 정도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열이 반복되거나 구토나 설사, 기타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면 다시 진찰이 필요합니다. 리도멕스는 가벼운 스테로이드 연고로 굳이 바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욕은 가능하고요. 피부 자극이 심하지 않은 비누 등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한약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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