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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과식 후 식체로 구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아픔이나 설사, 변비, 야간 발열, 수족냉증, 식욕부진, 트림 등의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토하면서 체기가 풀렸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감기 중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는 것이 좋지 않으면 특히 육류나 밀가루음식, 유제품, 찬음식 등은 감기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적게 먹이세요. 감기에 대해서는 저희 홈피의 칼럼 23, 24, 25번과 감기클리닉을 참고하세요. 원하시는 내용이 모두 있을 겁니다. 감기에 대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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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습관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정확하게 시술하여야 효과적이고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법 중 침의 효과는 참으로 놀라운 점이 많습니다. 한의서에는 일침 이구 삼약이라 하여 약 보다도 뜸 뜸 보다도 침의 가치를 높이 여겼습니다. 따주는 것도 "자락"이라는 침의 요법이며 놀랬거나 열이 나는 경우, 체기가있는 경우에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락법은 각각의 증상에 따른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지만 쉽게 일반인들이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열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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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다리가 곧고 11자로 바르게 걷지 않습니다. 출생 시에는 O 다리 형태를 띠고 2살 이후로는 X 다리 형태가 되었다가 초등학교이후로 다시 다리가 곧은 11자 형태를 띠지요. 이러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약간 안장다리나 8자 다리로 걷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걷거나 뛰는데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마시고요 혹시 발 양쪽 복승아뼈 사이를 1cm로 하여 섰을 때 만약에 양 무릎 사이가 5cm 이상 벌어진다면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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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식체와 감기가 겹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식체로 소화 장애가 생기니 먹은 것을 올리고 설사나 녹변을 보고, 복통과 장경련으로 울고 보채고 하는 것입니다. 점액질 변이나 시큼한 낸새의 변은 식체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므로 음식물 알레르기가 발생되기 쉽습니다. 과일도 익혀 먹는 것이 좋고요. 당근의 색소가 변으로 배출되어 드문 드문 붉은 색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양약은 대증 치료이기 때문에 약이 이렇게 종류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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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이 조금 편해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홍역은 장미빛 발진이 심해지면서 서로 융합되어 넓게 나타납니다. 반드시 귀 뒤부터 발진이 생기고 얼굴, 목, 팔, 몸통 상부로 퍼져 나가지요. 발진 전에는 "코플릭 반점"이락는 것이 뺨의 구강 안쪽 점막에 생겨 병원에서 진단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홍역이라기 보다는 감기바이러스에 의해 고열이 오르고 나서 회복기에 내리면서 나타나는 열꽃이 아닌가 싶군요. 보통은 몇일 이내로 없어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 심한 고비는 넘겼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욕은 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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