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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힘내세요. 일단은 뇌파상 레녹스-가스토 증후와 유사한 파형이 잡혔다니 간단한 문제는 아니군요. 이 소아간질이 예후가 좋지 않고 약물복용에도 억제되는 경우가 말씀하신데로 50% 정도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증상으로 봐서는 여기에 속한다고 보기 어렵고 증상도 훨씬 가벼운 상태이니 희망을 가지세요. 일요일이후 3회의 경련발작이 있은 후 현재까지 경련발작이 없나보내요. 다행입니다. 현재 항경련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단순한 열성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추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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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란 배뇨의 수의적 조절이 가능한 5세가 되었는데도 3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밤에 불수의적인 배뇨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처럼 대부분 기질적인 질환이나 장애가 없어 원인이 불분명하며 소변을 처음부터 못 가려온 일차성 야뇨증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검사 상 이상이 없는데,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낮 동안 배뇨에도 문제가 생기고, 몸이 붓거나 소변의 색 등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다른 문제들이 생기지요. 지금 수면 중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야간에 분비가 많이 되어야 할 항이뇨호르몬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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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으로 걱정이 많으시군요. 야뇨증 치료에 대한 내용은 저희 홈피의 "야뇨증클리닉" 내용이나 상담실 내용을 참고하시도록 하세요. 일단 증상이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전에 야뇨증 치료 후 어느 정도 변화가 보였다면 치료 예후가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뇨증 치료의 통계를 보셨겠지만 치료율이 높은 편이니 초등학교 입학전에 한번 각오를 하고 다시 치료를 해주세요. 땀이 직접적으로 야뇨증과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소양인 체질의 아이들은 신장과 방광기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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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의 경우 키도 조금 작지만 비만도가 83%(100%가 표준)로 1.8kg 정도 미달되어 많이 마른 편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비위기능, 즉 소화기능이 허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식욕이 부진하지 않다면 섭취한 음식을 잘 소화, 흡수해서 영양을 몸에 저장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도와주면 키도 더 잘 크고 몸무게도 늘게 되지요. 돌도 지났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진찰 후 보약을 처방해주세요. 소아를 주로 보는 한의원에 가면 한약도 쓰지 않게 처방을 해서 주므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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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성근시란 일반적으로 잘못된 독서 습관, 텔레비젼 시청, 컴푸터 게임 등 눈에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여 눈의 시력을 조절하는 근육의 긴장과 단축으로 발생되는 것입니다. 가성근시는 가까운 곳을 보는 작업을 될 수 있는 대로 하지 않으면 예방 또는 회복될 수 있으며 약(조절 마비제)으로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이 가성근시 자체를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독서습관입니다. 일정거리를 유지하여 책을 보고, 한 시간에 10분 정도씩은 먼 거리(6m 이상)를 보아서 눈근육의 긴장도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점안액을 지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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