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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라고 하여 낮에 깨어 있을 때는 소변은 잘 가리고 수면 중에 못가리는 경우를 말하는데(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그 기준을 60개월로 합니다. 그 전까지는 본격적인 치료보다는 보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수면 중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야간에 분비가 많이 되어야 할 항이뇨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고 방광에 소변이 찾을 때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일어나야 하는데 이러한 신경 활동이 미숙해서 그렇습니다. 비정상이라고 보기보다는 다른 아이보다 조금 늦게 성숙되는 과정이라고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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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배변습관 형성 과정에서 발생된 심인성 원인이 배변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 등으로 작용되어 보이는 현상입니다. 물론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럼 일주일에 변을 한번 보는 변비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변비부터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유분증은 기질적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문데 대장의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인 문제가 크다면 신경과 상담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5돌 정도까지는 지켜볼 수 있으나 정도가 심하면 그 전에도 적절한 검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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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는 비위기능과 심장이 허약한 체질에 속하기 쉽습니다. 비위기능이 허약하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으며 혈색이 부족해집니다. 그리고 위장관 내에 체액성 노페물인 "담음"이라는 것이 발생되는데 그렇게 되면 어지럽고 두통을 자주 느끼며 배가 자주 아프거나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잘 납니다. 또한 속이 미식거리고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하고 차멀미를 하게 되지요. 야경증은 대표적인 심허증입니다. 심장의 기운이 약하고 불안정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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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문제 없이 퇴원하였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지금 시기의 큰 병치레나, 영양 장애는 나중에 두고두고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잘 관리해주면 "catch up growth"라고 하여 따라잡기 성장을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18개월의 평균키는 82.7cm이고 몸무게는 11.7kg입니다. 만약 이보다 적고, 말랐다면 성장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처방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큰 병 후에는 몸상태에 맞게 진찰 후 보약을 처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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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상태를 봐서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알레르기비염은 보통 4~5세 이후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위에서 말씀하신 전형적인 증상을 가지게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llergy성 鼻炎이란? 1. 증상 allergy성 비염은 비알레르기, 과민성 비염, 아토피성 비염, 외인성 비알레르기, 특이성 비알레르기 등으로 불리기도하며, 발작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의 3대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면역 기전에 의한 질환이다. 3대 증상 외에 코, 눈, 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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