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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저귀를 채워서, 야단을 치지 않아서 실수를 계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배뇨 조절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나서 그렇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제는 아이에게도 기저귀를 차지 않아야 하고, 밤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치료를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해 아이가 야뇨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고 노력할 때 치료 효과도 상승하게 됩니다. 아래 답변들을 읽어 보신 것 같아 반복되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야뇨증은 최소한 10세 전에는 완치가 되어야 합니다. 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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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란 야간유뇨증으로 유뇨증에는 주간유뇨증과 야간유뇨증, 2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은 야뇨증 아이들이 낮에도 소변을 급하게 보거나 잘 참지 못하거나 지리는 경우 등이 있는데, 아이도 여기에 해당되며, 주간유뇨증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야간유뇨와 주간유뇨를 모두 가진 경우는 증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그냥 나두면 밤에 소변 가리는 것이 10세 이후로 많이 늦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치료는 더 이상 늦추지 마시고 받도록 하세요. 야뇨증은 한방 치료가 안전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특히 아이처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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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걱정이 되지만 조금 힘내시고 더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세요. 기존에 치료 받는 곳에서 3개월 동안 치료를 해도 증상 변화가 별로 없다면 병원을 바꾸어 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고요. 치료의 연속성이 어느 정도 있어서 기존 치료가 제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희 한의원은 한약과 침치료 외에 추나요법과 필요에 따라 야뇨경보기 등의 조건화요법을 병행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약이 어떻게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많은 야뇨증환자들이 한약만으로도 증상에서 벗어나고 있어 그 효과가 입증된 상태입니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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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살인데 매일 실수를 한다면 증상이 심한편에 속합니다. 더 이상 치료를 미루지 마시고, 특히 사춘기 전에는 완치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이 아이가 밝고 착하다고 하지만 앞으로 사회성이나 성격 등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며, 가깝게는 캠프를 간다거나 하는 것도 망설이고 위축되게 됩니다. 치료는 보통 3~4개월 정도 걸리며, 치료 효과는 좋은 편으로 70% 이상이 완치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한약 복용이 주가 되며, 가능한데로 주 1회 정도는 한의원에서 추나와 침치료를 받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 야뇨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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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은 감기 중에 대부분 증상이 심해집니다. 감기가 낫고 나면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감기 중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호르몬 작용이 불안전하며, 깊은 잠에 빠져 야뇨증상이 더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지금 나이에 매일 여러번 야뇨증상이 있는 정도라면 단순히 좋아지겠지 하고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일단 감기 치료 잘 받으시고요. 이후로는 잠자기 3시간 전부터 수분섭취를 제한하고, 누워서 엉덩이를 들면서 항문을 3초 정도 조였다가 내리면서 힘을 푸는 괄약근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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