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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라고 함은 낮에 깨어 있을 때는 소변은 잘 가리고 수면 중에 못가리는 경우를 말하는데(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그 기준을 만5세(60개월)로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야뇨증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닙니다만 전혀 가리지 못한다면 야뇨증으로 고착화될 확율이 높습니다. 야뇨증 아이들은 낮에도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다가 급하게 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비뇨기계통이 허약하고 미성숙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야간에 분비가 많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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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상태가 가벼운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보통 1차성 야뇨증의 경우 기질적인 문제가 대부분 없기 때문에 양방적으로 어떤 검사 상 문제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한의원에서 스트레스(자율신경 및 심장 안정도 검사) 검사와 체성분 검사, 성장발달 평가, 소변검사, 진맥, 추나검진을 통한 골반 및 척추 변위 검사 등을 받고 아이에 맞는 처방과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지방에 있는 경우는 한약 복용을 위주로 하거나 2주에 한번 치료를 권장합니다. 주거지가 멀지 않은 경우에는 일주에 1~2회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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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나이에 그 정도의 야뇨증 상태이고 야경증까지 가지고 있다면 어째든 빠른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사춘기를 격으면서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에 "한방육아칼럼"을 참고하세요. 야경증은 다행이 두달에 한번 정도라니 덜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따라서 치료의 우선 순위도 야뇨증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야뇨증이 좋아지면 야경증도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방이라면 물론 침이나 추나요법이 어렵겠지만 한달에 두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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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대략 4번에서 8번 정도 한약복용을 합니다. 1회 복용이 2주분 정도입니다. 3번 정도 복용해서 치료 반응이 별로 없으면, 야뇨경보기를 이용해서 조건화요법을 병행합니다. 한약, 추나, 침치료, 조건화요법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치료하는데도 불구하고 치료반응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좋아졌는데 완치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되는 아이들은 8번 정도 복용후 6개월을 쉬게합니다. 이후 다시 치료에 들어가지요. 이렇게 쉬는 동안 좋아지는 경우도 그 아이들 중 50% 정도는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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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간에도 빈뇨 증상을 가지고 있고 밤에 자고 나서 2시간 이내 야뇨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상태가 심한 편에 속합니다. 나이도 어리지 않고요. 양약은 복용을 중단 후 약 70%에서 그대로 재발이 되는데 그 부작용도 그렇고 앞으로는 복용시키는 것은 신중히 생각하세요. 한방 치료를 통해 주간 빈뇨 증상도 호전되고 야간에도 몇 번 실수를 하지 않았다니 좀 더 꾸준한 치료를 받아보세요. 한방치료는 최소한 3~4개월 정도는 꾸준한 약복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방 치료의 장점은 어느 정도 호전되고 나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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