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찬일한의원 원장입니다."

질병 치료에 있어서 약물이 남용되고 이로 인해 내성은 강해지고 있으며, 불필요한 시술이 성행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질병을 치료, 예방하는 한의학은 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가족이 몸이 허약해지거나 어디가 아플 때 우선적으로 진료를 받고, 경우에 따라서는 어느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안내를 받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저희 한의원은 남녀노소 가족 모두의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여 가족의 건강에 대해 먼저 상담하고 챙길 수 있는 그런 한의원이고자 합니다.

저는 마포에서 초중고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향인 마포에서 지역 주민의 가족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한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방소아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한의과대학에서 10년간 강의를 했으며, 강남에서 소아전문한의원을 운영했었습니다. 소아 청소년 질환에 대해서는 전문가로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2010년 이후 고향에서 제 이름을 걸고 한의원을 하면서 부인, 남성, 노인 질환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였고, 비만치료에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한의원에 흔한 질환인 척추관절 근육신경에서 비롯된 통증 질환에 대해 다양한 치료 방법을 찾아나서고 수련하여 추나요법, 약침, 봉침, 침도요법 등을 통해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몸을 헤치는 화학적인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꼭 필요하지 않는 시술이나 수술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족주치의로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친절한 네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믿고 내 몸을 맡길 수 있는 치료 잘하는 한의원이 되고자 노력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