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하는 "에꼴"이라는 월간지 10월호, 수능 D-30 특집으로 마련한 기사에 전찬일 원장님이 수능을 한달 앞둔 수험생들의 식생활에 대한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을 때는 과식은 금물, 소화기 쪽으로 혈액이 집중되어 뇌가 피로해져 학습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도 좋지 않다. 또 아침을 거르면 두뇌 활동이 저하되고, 저녁을 굶으면 혈당이 떨어져 쉽게 피료해진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식 위주로의 식단이다. 소화하기 쉽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자연식은 최적의 먹거리이다"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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