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사외보 "Wzine"에 칼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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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535회 작성일 08-04-18 12:06본문
웅진식품 사외보 "Wzine"에 칼럼기사
웅진식품 사외보 "Wzine"은 유용한 생활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웰빙건강매거진으로 5월호 건강테마로 "우리 아이 성장 프로젝트"에 대해 사측 요청에 의해 원장님께서 칼럼 기사를 제공하였습니다. 칼럼기사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아이 성장 프로젝트 (키가 크는 10가지 건강법)
큰 키가 소원인 우리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 키를 재면서 매일매일 쑥쑥 크기를 바랄 테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지요? 키라는 것이 몇 가지 특별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쑤욱 커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키가 잘 자라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야 할 건강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 들이고자 이렇게 10가지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아래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며칠 하다가 그만두어서는 소용이 없으며, 꾸준하게 실행하다 보면 어느새 커져 있는 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들은 우리 아이들의 몸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지요.
1. 일찍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분비가 많이 된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잠을 잘 때 분비가 많이 되고, 특히 숙면에 빠져드는 취침 후 2시간 정도에 분비가 극대화 된다. 깊은 수면에 빠질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증가되므로 만약에 아이들이 비염이나 아토피, 야제증 등으로 깊은 잠을 못 잔다면 이러한 질병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2. 균형 잡힌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자.
사육된 육류의 지방층에는 유사 호르몬이 침착되어 아이들에게는 조기성숙을 유발 할 수 있다. 단음식은 혈액 속에 유기산을 형성하여 뼈와 치아의 칼슘을 용해하며, 탄산음료는 과다한 인산으로 칼슘대사를 저해한다. 튀긴 음식, 카페인, 밀가루 음식, 짠음식, 가공식품 등은 피하고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충분히 씹어 먹으면 두뇌발달과 소화에 도움이 되고 과식을 피할 수 있다. 씹을수록 ‘파로틴’이라는 성장 촉진 호르몬이 침 속에서 나온다는 사실!
3. 과식이나 야식을 줄이자.
과식을 하거나 야식, 간식을 자주 먹는 경우에는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이 과다해지는데, 인슐린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줄어들게 된다. 특히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렛, 탄산음료 등의 단음식이나 빵, 과자, 라면, 자장면 등의 밀가루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4.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자.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최대 25배까지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된다. 하지만 지치고 힘든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약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최소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5. 저녁에 줄넘기를, 자기 전에는 성장 체조를 한다.
줄넘기는 저녁 식사 후 소화가 조금 된 다음에 나가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키는 잘 때 크므로 저녁에 성장판과 관절, 근육 등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의 성장체조는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 수면 중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며, 평상시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성장체조는 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서고, 앉고, 걸을 때 자세를 곧고 바르게 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척추의 만곡을 초래하여 키 크는데 방해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내장기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키가 많이 크는 사춘기 때에 좋지 않은 자세는 척추측만증을 유발하기 쉽다.
7. 하체를 따뜻하게 해야 키가 잘 큰다.
사춘기 이전에는 하체 성장이 주가 되는데 하체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키 크는데 좋다. 특히 롱다리가 되려면 각탕을 하거나 무릎과 발목에 더운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
8. 지나친 스트레스를 줄여주자.
명랑성은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들의 내분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조건이다. 따라서 명랑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 형성을 위한 가정교육 및 환경이 중요하다. 예로 부모가 이혼한 경우 그 시기에 아이들의 성장이 지연됨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는 이런 가정의 아이들이나 엄마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초경이 빨라진다는 보고도 있다.
9. 옷이나 신발은 활동하기 편안하게 하며 꼭 끼는 것을 피한다.
작고 끼는 옷이나 신발, 통풍이 잘 안되는 타이즈 등은 신체의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여 키 크는데 방해가 된다. 배꼽을 드러내는 상의나 너무 짧은 치마도 하체의 체온을 떨어뜨려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10. 만성적인 질병이나 허약체질을 개선하자.
만성적인 질병이나 허약증은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방해한다. 예를 들어 감기 중에는 성장이 멈춘다는 보고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한의학적 성장 치료의 장점은 신체, 오장육부의 허약 상태를 개선하여 질병을 이겨내고 몸을 건강하게 하여 성장을 촉진한다는 데 있다. 키가 작은 아이의 대부분이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를 많이 하며, 신경이 예민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체력저하로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웅진식품 사외보 "Wzine"은 유용한 생활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웰빙건강매거진으로 5월호 건강테마로 "우리 아이 성장 프로젝트"에 대해 사측 요청에 의해 원장님께서 칼럼 기사를 제공하였습니다. 칼럼기사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아이 성장 프로젝트 (키가 크는 10가지 건강법)
큰 키가 소원인 우리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 키를 재면서 매일매일 쑥쑥 크기를 바랄 테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지요? 키라는 것이 몇 가지 특별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쑤욱 커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키가 잘 자라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야 할 건강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 들이고자 이렇게 10가지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아래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며칠 하다가 그만두어서는 소용이 없으며, 꾸준하게 실행하다 보면 어느새 커져 있는 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습관들은 우리 아이들의 몸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지요.
1. 일찍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분비가 많이 된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잠을 잘 때 분비가 많이 되고, 특히 숙면에 빠져드는 취침 후 2시간 정도에 분비가 극대화 된다. 깊은 수면에 빠질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증가되므로 만약에 아이들이 비염이나 아토피, 야제증 등으로 깊은 잠을 못 잔다면 이러한 질병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2. 균형 잡힌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자.
사육된 육류의 지방층에는 유사 호르몬이 침착되어 아이들에게는 조기성숙을 유발 할 수 있다. 단음식은 혈액 속에 유기산을 형성하여 뼈와 치아의 칼슘을 용해하며, 탄산음료는 과다한 인산으로 칼슘대사를 저해한다. 튀긴 음식, 카페인, 밀가루 음식, 짠음식, 가공식품 등은 피하고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충분히 씹어 먹으면 두뇌발달과 소화에 도움이 되고 과식을 피할 수 있다. 씹을수록 ‘파로틴’이라는 성장 촉진 호르몬이 침 속에서 나온다는 사실!
3. 과식이나 야식을 줄이자.
과식을 하거나 야식, 간식을 자주 먹는 경우에는 혈당이 높아지고 인슐린이 과다해지는데, 인슐린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줄어들게 된다. 특히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렛, 탄산음료 등의 단음식이나 빵, 과자, 라면, 자장면 등의 밀가루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4.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자.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최대 25배까지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된다. 하지만 지치고 힘든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약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최소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5. 저녁에 줄넘기를, 자기 전에는 성장 체조를 한다.
줄넘기는 저녁 식사 후 소화가 조금 된 다음에 나가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키는 잘 때 크므로 저녁에 성장판과 관절, 근육 등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의 성장체조는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 수면 중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며, 평상시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성장체조는 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서고, 앉고, 걸을 때 자세를 곧고 바르게 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척추의 만곡을 초래하여 키 크는데 방해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내장기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키가 많이 크는 사춘기 때에 좋지 않은 자세는 척추측만증을 유발하기 쉽다.
7. 하체를 따뜻하게 해야 키가 잘 큰다.
사춘기 이전에는 하체 성장이 주가 되는데 하체를 따뜻하게 하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키 크는데 좋다. 특히 롱다리가 되려면 각탕을 하거나 무릎과 발목에 더운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
8. 지나친 스트레스를 줄여주자.
명랑성은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들의 내분비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조건이다. 따라서 명랑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 형성을 위한 가정교육 및 환경이 중요하다. 예로 부모가 이혼한 경우 그 시기에 아이들의 성장이 지연됨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는 이런 가정의 아이들이나 엄마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초경이 빨라진다는 보고도 있다.
9. 옷이나 신발은 활동하기 편안하게 하며 꼭 끼는 것을 피한다.
작고 끼는 옷이나 신발, 통풍이 잘 안되는 타이즈 등은 신체의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여 키 크는데 방해가 된다. 배꼽을 드러내는 상의나 너무 짧은 치마도 하체의 체온을 떨어뜨려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10. 만성적인 질병이나 허약체질을 개선하자.
만성적인 질병이나 허약증은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방해한다. 예를 들어 감기 중에는 성장이 멈춘다는 보고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한의학적 성장 치료의 장점은 신체, 오장육부의 허약 상태를 개선하여 질병을 이겨내고 몸을 건강하게 하여 성장을 촉진한다는 데 있다. 키가 작은 아이의 대부분이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를 많이 하며, 신경이 예민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체력저하로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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