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육아 십계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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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림아이 댓글 0건 조회 4,129회 작성일 03-11-03 00:00본문
아이가 심하게 울 때 젖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다음은 자료실의 한방 육아 양생법 중 여섯 번 째로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아이가 심하게 울 때 젖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울 때라는 것은 아이가 배고파서 젖을 달라고 울고 보채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큰 소리나 낯설은 사람에 의해 심하게 놀라거나, 침대에서 떨어져 통증 때문에 심하게 운다거나, 콜릭(영아 산통) 등으로 배가 아프거나, 식체 등에 의해서 우는 경우에 울음을 달래려고 젖이나 분유 병을 억지로 물리고 수유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젖을 물려도 빨지 않고 계속해서 울게 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안정되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하며 집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한의원이나 소아과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 때 젖을 먹이면 모유나 분유가 잘못해서 기도로 들어가 질식이나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공기가 모유나 분유와 함께 흡입되므로 인해 토하거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과증치준승(幼科證治準繩)이라고 하는 한방소아과 의서에서는 이럴 때 기운이 위로 거슬러 올라가 뇌신경을 자극하여 경풍(경기)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심하게 울 때는 억지로 젖을 물리지 말고 어느 정도 안정된 후 수유하거나 그 원인을 빨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료실의 한방 육아 양생법 중 여섯 번 째로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아이가 심하게 울 때 젖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울 때라는 것은 아이가 배고파서 젖을 달라고 울고 보채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큰 소리나 낯설은 사람에 의해 심하게 놀라거나, 침대에서 떨어져 통증 때문에 심하게 운다거나, 콜릭(영아 산통) 등으로 배가 아프거나, 식체 등에 의해서 우는 경우에 울음을 달래려고 젖이나 분유 병을 억지로 물리고 수유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젖을 물려도 빨지 않고 계속해서 울게 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안정되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하며 집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한의원이나 소아과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 때 젖을 먹이면 모유나 분유가 잘못해서 기도로 들어가 질식이나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공기가 모유나 분유와 함께 흡입되므로 인해 토하거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과증치준승(幼科證治準繩)이라고 하는 한방소아과 의서에서는 이럴 때 기운이 위로 거슬러 올라가 뇌신경을 자극하여 경풍(경기)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심하게 울 때는 억지로 젖을 물리지 말고 어느 정도 안정된 후 수유하거나 그 원인을 빨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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