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및 운동기계(肝系) 허약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림아이 댓글 0건 조회 3,951회 작성일 03-04-04 00:00본문
간기능 및 운동기계 허약아
식욕부진과 함께 안색이 윤택하지 않은 황색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특히 계절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간은 혈액과 근육을 주관함으로 혈허(血虛)증상이 따르게 된다. 즉 자주 어지러워하며 코피가 자주 나고 살(근육)이 무른 편이고 부분적으로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잘 나고 달리기를 잘 못한다. 식은땀도 많이 흘리며 손발톱의 발육상태가 나쁘다. 눈의 감염이 잘 생기고 시력도 약해진다. 팔이나 다리가 양쪽 모두 또는 한 쪽만 힘이 없고 자주 넘어지며 팔이나 다리를 자주 삔다.
섭생법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므로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원인에 따라 치료해 준다.
- 스트레스로 간기운을 상하지 않게 도와준다.
-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인다.
- 적당하게 운동을 시킨다. (과도한 운동은 역효과)
- 목욕을 자주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 소개된 소아추나 등으로 근육의 기능을 돕고 척추 관절을 부드럽게 한다.
가정요법으로 이담작용으로 소화기능 및 식욕을 돕고 황달을 예방 치료하는 데는 인진, 택사를 8g, 간기능 개선에는 구기자, 차전자(질경이 씨), 택사 6, 영지 4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에 차처럼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코피를 자주 흘리면 향부자 8, 천궁 4g을 또는 백모근이란 약재 8g을 달여 먹이면 좋고, 혈색이 부족하고 손톱의 발육이 나쁘면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4g 씩을 대추와 감초를 조금 넣어 달여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시력개선에는 구기자 6, 결명자 4, 감국(산국화) 3g을 그리고 근, 인대가 약해 자주 삐는 아이는 우슬, 모과, 두충, 속단 4g 씩을 같은 방법으로 먹이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가정요법이지 정확한 진찰 후 이러한 약재를 다 포함하고 체질과 증상에 맞게 선별한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용량은 7세 기준, 1주 이상 복용 시 전문가와 상의하셔야 됩니다.)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진찰 후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정도에 따라서 무통침치료, 약향요법, 추나요법 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한방 처방으로는 小柴胡湯, 加減胃苓湯 등으로 실증을 제거한 후 十全大補湯, 補兒湯, 四物湯으로 虛를 補해주고, 운동기계가 허약한 경우 六味地黃湯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과 함께 안색이 윤택하지 않은 황색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특히 계절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간은 혈액과 근육을 주관함으로 혈허(血虛)증상이 따르게 된다. 즉 자주 어지러워하며 코피가 자주 나고 살(근육)이 무른 편이고 부분적으로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잘 나고 달리기를 잘 못한다. 식은땀도 많이 흘리며 손발톱의 발육상태가 나쁘다. 눈의 감염이 잘 생기고 시력도 약해진다. 팔이나 다리가 양쪽 모두 또는 한 쪽만 힘이 없고 자주 넘어지며 팔이나 다리를 자주 삔다.
섭생법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므로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원인에 따라 치료해 준다.
- 스트레스로 간기운을 상하지 않게 도와준다.
-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인다.
- 적당하게 운동을 시킨다. (과도한 운동은 역효과)
- 목욕을 자주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 소개된 소아추나 등으로 근육의 기능을 돕고 척추 관절을 부드럽게 한다.
가정요법으로 이담작용으로 소화기능 및 식욕을 돕고 황달을 예방 치료하는 데는 인진, 택사를 8g, 간기능 개선에는 구기자, 차전자(질경이 씨), 택사 6, 영지 4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에 차처럼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코피를 자주 흘리면 향부자 8, 천궁 4g을 또는 백모근이란 약재 8g을 달여 먹이면 좋고, 혈색이 부족하고 손톱의 발육이 나쁘면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4g 씩을 대추와 감초를 조금 넣어 달여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시력개선에는 구기자 6, 결명자 4, 감국(산국화) 3g을 그리고 근, 인대가 약해 자주 삐는 아이는 우슬, 모과, 두충, 속단 4g 씩을 같은 방법으로 먹이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가정요법이지 정확한 진찰 후 이러한 약재를 다 포함하고 체질과 증상에 맞게 선별한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용량은 7세 기준, 1주 이상 복용 시 전문가와 상의하셔야 됩니다.)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진찰 후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정도에 따라서 무통침치료, 약향요법, 추나요법 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한방 처방으로는 小柴胡湯, 加減胃苓湯 등으로 실증을 제거한 후 十全大補湯, 補兒湯, 四物湯으로 虛를 補해주고, 운동기계가 허약한 경우 六味地黃湯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