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측정지표,당화혈색소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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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820회 작성일 08-07-31 15:57본문
<b>혈당 측정지표,당화혈색소를 아시나요</b>
당뇨환자들은 병원에 혈당체크를 하러가기 전에 식사를 하지 않거나 하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를 검사하면 자신의 혈당을 속일 수 없다.
당화혈색소(A1c)란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한다. 한번 결합된 당분은 적혈구의 수명인 120여일 동안 붙어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춘다고 하더라도 당화혈색소를 통한 평균 혈당 농도까지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환자의 2∼3달 사이의 혈당관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당화혈색소 혈당 수치는 6.5% 미만이다. 특히 당화혈색소의 정상적인 관리 여부는 당뇨병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합병증의 유발 위험을 좌우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당화혈색소가 6%이면 보통 평균혈당은 135㎎/㎗이다. 아침 공복 상태의 혈당 수치가 100㎎/㎗ 이하면 정상이고, 2회 이상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 <b>당화혈색소가 뭐에요</b>
하지만 당뇨병 환자라도 당화혈색소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세계 당뇨병의 날과 당뇨병 주간(11월13∼19일)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실태 및 혈당 측정의 지표인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총 249명의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환자는 18%(45명)에 그쳤다. 또 정확한 ‘관리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8.4%(21명)에 불과했다. 10명 중 8명은 당화혈색소 자체에 대해 아예 몰랐으며 알고 있더라도 정확한 관리 수치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 실태를 파악한 항목에서는 실제 치료 의존도는 경구용 약물치료가 75.1%, 인슐린 29.7%, 식사/운동요법이 23.3%(중복 응답) 등이었다. 대체로 약물에 대한 혈당 관리가 대부분이었으며, 생활 속에서 식사·운동요법까지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환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반면 불규칙적으로 식사·운동요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대답한 경우가 43.7%였다. 하지만 이들 중 78%는 정기 검진을 내원하기 수일 전부터 관리를 한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일반적인 혈당측정 결과만으로 환자를 판단할 경우 실제 혈당 관리와 차이가 많을 수 있다.
자가혈당측정기로 측정할 경우에는 단시간의 노력만으로도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짜 모범 혈당관리 환자를 짚어낼 수 있는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이다.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관리 평균 기록이 낱낱이 파악되기 때문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은 “당뇨병 환자의 평생 근심인 합병증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지만 실제 당뇨병 환자 조차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에는 관리지침에 따라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비교적 혈당조절이 순조롭더라도 1년에 4∼6회 당화혈색소 검사를 병행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1년 4회까지 보험이 적용되며 2000원∼4000원 가량이면 받을 수 있다.
■ 아시아 당뇨병 서양과 다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은 그 양상이 다르다.
이는 최근 세계적인 의학잡지 란셋 11월호에 실린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손호영 교수팀의 ‘아시아에서의 비만과 제 2형 당뇨병의 역학’이라는 논문에 잘 나와있다. 아시아 당뇨병의 특징은 단기간에 당뇨병 유병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미국에서 2형 당뇨병 유병률은 지난 30년 동안 약 1.5 배 증가한 것에 비해 아시아에 있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서의 당뇨병 유병률은 더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한국은 30년 동안 5.1 배, 인도네시아는 최근 15 년 동안 3.8 배, 중국은 15 년 동안 3.4 배, 타이는 30 년 동안 3.8 배, 인도는 20 년 동안 4 배, 싱가포르는 약 7 년의 짧은 기간 동안 2.1 배, 대만은 10년 동안 1.6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서양인이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당뇨병이 많이 생기는 반면, 아시아인에서는 더 젊은 연령층에서 당뇨병 발생이 많다. 특히 아시아인은 서양인보다 체형적으로는 더 날씬함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급격한 도시화를 경험하면서 영양섭취가 갑자기 좋아졌기 때문이다. 1950년대 전쟁과 함께 보릿고개를 겪은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물을 적게 섭취했기 때문에 적은 인슐린으로도 당 분해가 가능했다. 하지만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이를 분비하기 위한 인슐린의 분비가 늘어나야 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서 췌장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또 서양인에 비해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베타세포가 적다는 유전적인 요인도 당뇨병이 증가하는데 일조했다.
■ <b>식이요법 운동만이 살 길</b>
당뇨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영양불균형에 있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수다. 또 약물치료도 게을리하면 안된다.
당뇨 초기 환자들은 일단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해보고 안되면 약을 복용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정상인들은 인슐린이 100이면 충분하다고 했을 때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면 인슐린이 250 정도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몸의 췌장은 인슐린을 정상치의 2.5배인 250을 분비하게 되어 췌장에 과도한 부아가 걸리게 된다. 처음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 상태가 10년 정도 지속되면 과부하를 견디다못해 파괴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혈당이 상승한다.
이미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혈당조절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설탕과 같은 정백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육류의 지방 등 포도당 과잉분비를 초래하는 식품은 될 수 있으면 삼간다. 또 음식은 질이 문제가 아니라 칼로리가 문제다. 될 수 있으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를 위해 폭식과 과식을 피하고 하루 세 끼 한국식으로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또 비만하다면 살을 빼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한다. 술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대사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춘다. 이후 다시 혈당을 상승시킨다. 잦은 음주는 혈당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준다. 또 담배는 혈관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합병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운동은 빨리 걷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루 1시간 가량 꾸준히 해주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참고> 정상 혈당수치 (定常 血糖數値)
저혈당 수치 : 공복(아침 식전) 50 mg/dl 이하, 식후 2시간 50 mg/dl 이하는 당뇨판정(의식불명 주의)
정상 수치 : 공복 80 ~110 mg/dl, 식후 2시간 80 ~140 mg/dl은 정상인
허용한계수치 : 공복 110 ~125 mg/dl, 식후 2시간 140 ~180 mg/dl은 내당능 장애인
고혈당 수치 : 공복 125 mg/dl 초과, 식후 2시간 180 mg/dl 초과는 당뇨판정(합병증 주의)
1. 검사할 당시의 혈액의 량, 혈액 속의 수분의 함량, 스트레스, 혈당측정기의 종류에 따라 약간 (10% 이내)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2. 공복혈당과 식후2시간 혈당과의 차이(gap)는 60 mg/dl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식사와 관계없이 아무 때나 임의로 측정하여 200mg/dl 이상이면 당뇨로 판정.
당뇨환자들은 병원에 혈당체크를 하러가기 전에 식사를 하지 않거나 하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를 검사하면 자신의 혈당을 속일 수 없다.
당화혈색소(A1c)란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한다. 한번 결합된 당분은 적혈구의 수명인 120여일 동안 붙어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춘다고 하더라도 당화혈색소를 통한 평균 혈당 농도까지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환자의 2∼3달 사이의 혈당관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당화혈색소 혈당 수치는 6.5% 미만이다. 특히 당화혈색소의 정상적인 관리 여부는 당뇨병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합병증의 유발 위험을 좌우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당화혈색소가 6%이면 보통 평균혈당은 135㎎/㎗이다. 아침 공복 상태의 혈당 수치가 100㎎/㎗ 이하면 정상이고, 2회 이상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 <b>당화혈색소가 뭐에요</b>
하지만 당뇨병 환자라도 당화혈색소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세계 당뇨병의 날과 당뇨병 주간(11월13∼19일)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실태 및 혈당 측정의 지표인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총 249명의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환자는 18%(45명)에 그쳤다. 또 정확한 ‘관리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8.4%(21명)에 불과했다. 10명 중 8명은 당화혈색소 자체에 대해 아예 몰랐으며 알고 있더라도 정확한 관리 수치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 실태를 파악한 항목에서는 실제 치료 의존도는 경구용 약물치료가 75.1%, 인슐린 29.7%, 식사/운동요법이 23.3%(중복 응답) 등이었다. 대체로 약물에 대한 혈당 관리가 대부분이었으며, 생활 속에서 식사·운동요법까지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환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반면 불규칙적으로 식사·운동요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대답한 경우가 43.7%였다. 하지만 이들 중 78%는 정기 검진을 내원하기 수일 전부터 관리를 한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일반적인 혈당측정 결과만으로 환자를 판단할 경우 실제 혈당 관리와 차이가 많을 수 있다.
자가혈당측정기로 측정할 경우에는 단시간의 노력만으로도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짜 모범 혈당관리 환자를 짚어낼 수 있는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이다.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관리 평균 기록이 낱낱이 파악되기 때문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손호영 이사장(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은 “당뇨병 환자의 평생 근심인 합병증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선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지만 실제 당뇨병 환자 조차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에는 관리지침에 따라 자가혈당측정기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비교적 혈당조절이 순조롭더라도 1년에 4∼6회 당화혈색소 검사를 병행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1년 4회까지 보험이 적용되며 2000원∼4000원 가량이면 받을 수 있다.
■ 아시아 당뇨병 서양과 다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은 그 양상이 다르다.
이는 최근 세계적인 의학잡지 란셋 11월호에 실린 강남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손호영 교수팀의 ‘아시아에서의 비만과 제 2형 당뇨병의 역학’이라는 논문에 잘 나와있다. 아시아 당뇨병의 특징은 단기간에 당뇨병 유병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미국에서 2형 당뇨병 유병률은 지난 30년 동안 약 1.5 배 증가한 것에 비해 아시아에 있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서의 당뇨병 유병률은 더 극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한국은 30년 동안 5.1 배, 인도네시아는 최근 15 년 동안 3.8 배, 중국은 15 년 동안 3.4 배, 타이는 30 년 동안 3.8 배, 인도는 20 년 동안 4 배, 싱가포르는 약 7 년의 짧은 기간 동안 2.1 배, 대만은 10년 동안 1.6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서양인이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당뇨병이 많이 생기는 반면, 아시아인에서는 더 젊은 연령층에서 당뇨병 발생이 많다. 특히 아시아인은 서양인보다 체형적으로는 더 날씬함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급격한 도시화를 경험하면서 영양섭취가 갑자기 좋아졌기 때문이다. 1950년대 전쟁과 함께 보릿고개를 겪은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물을 적게 섭취했기 때문에 적은 인슐린으로도 당 분해가 가능했다. 하지만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이를 분비하기 위한 인슐린의 분비가 늘어나야 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서 췌장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또 서양인에 비해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베타세포가 적다는 유전적인 요인도 당뇨병이 증가하는데 일조했다.
■ <b>식이요법 운동만이 살 길</b>
당뇨의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영양불균형에 있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수다. 또 약물치료도 게을리하면 안된다.
당뇨 초기 환자들은 일단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해보고 안되면 약을 복용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정상인들은 인슐린이 100이면 충분하다고 했을 때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면 인슐린이 250 정도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몸의 췌장은 인슐린을 정상치의 2.5배인 250을 분비하게 되어 췌장에 과도한 부아가 걸리게 된다. 처음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 상태가 10년 정도 지속되면 과부하를 견디다못해 파괴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혈당이 상승한다.
이미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혈당조절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설탕과 같은 정백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육류의 지방 등 포도당 과잉분비를 초래하는 식품은 될 수 있으면 삼간다. 또 음식은 질이 문제가 아니라 칼로리가 문제다. 될 수 있으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를 위해 폭식과 과식을 피하고 하루 세 끼 한국식으로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또 비만하다면 살을 빼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한다. 술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대사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혈당을 낮춘다. 이후 다시 혈당을 상승시킨다. 잦은 음주는 혈당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준다. 또 담배는 혈관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합병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운동은 빨리 걷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루 1시간 가량 꾸준히 해주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참고> 정상 혈당수치 (定常 血糖數値)
저혈당 수치 : 공복(아침 식전) 50 mg/dl 이하, 식후 2시간 50 mg/dl 이하는 당뇨판정(의식불명 주의)
정상 수치 : 공복 80 ~110 mg/dl, 식후 2시간 80 ~140 mg/dl은 정상인
허용한계수치 : 공복 110 ~125 mg/dl, 식후 2시간 140 ~180 mg/dl은 내당능 장애인
고혈당 수치 : 공복 125 mg/dl 초과, 식후 2시간 180 mg/dl 초과는 당뇨판정(합병증 주의)
1. 검사할 당시의 혈액의 량, 혈액 속의 수분의 함량, 스트레스, 혈당측정기의 종류에 따라 약간 (10% 이내)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2. 공복혈당과 식후2시간 혈당과의 차이(gap)는 60 mg/dl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식사와 관계없이 아무 때나 임의로 측정하여 200mg/dl 이상이면 당뇨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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