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7살 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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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123회 작성일 13-09-12 13:55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깨우지 않을 경우 일주일에 4~5회 밤에 실수를 한다면 야뇨증에 속합니다. 물론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저귀를 채우느냐 안채우느냐, 깨워 누이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야뇨증 개선에 특별한 도움이 되는 포인트는 아닙니다. 다만 아이의 자존감이나 이불빨래의 불편함 등을 고려할 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깨워서 누이는 것이 나을 수 있지만 여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고 피곤해한다면 그렇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뉘여도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잦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잠자기 3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를 제한하세요. 물이나 음료수, 물기가 많은 과일, 저녁식사시 국물을 많이 먹는 것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육아칼럼에도 나와 있듯이 항문괄약근을 조여주는 케겔운동을 자기전에 20회 정도씩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동생도 태어났으니 실수 하지 않을거야, 오줌 마려우면 일어날거야 하고 결과가 어떻든간에 마음으로 다짐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야뇨증 체크일지를 작성하여 실수를 하지 않은 날에는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상도 주도록 하세요.
최소한 초등학교 입학이후 1~2학년까지는 완치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육아칼럼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가정요법 등을 시행해보시고요. 그래도 잘 가리지 못하면 내원하여 진찰 후 치료를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비교적 마른편인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깨우지 않을 경우 일주일에 4~5회 밤에 실수를 한다면 야뇨증에 속합니다. 물론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앞으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저귀를 채우느냐 안채우느냐, 깨워 누이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야뇨증 개선에 특별한 도움이 되는 포인트는 아닙니다. 다만 아이의 자존감이나 이불빨래의 불편함 등을 고려할 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깨워서 누이는 것이 나을 수 있지만 여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고 피곤해한다면 그렇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뉘여도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잦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잠자기 3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를 제한하세요. 물이나 음료수, 물기가 많은 과일, 저녁식사시 국물을 많이 먹는 것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육아칼럼에도 나와 있듯이 항문괄약근을 조여주는 케겔운동을 자기전에 20회 정도씩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동생도 태어났으니 실수 하지 않을거야, 오줌 마려우면 일어날거야 하고 결과가 어떻든간에 마음으로 다짐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야뇨증 체크일지를 작성하여 실수를 하지 않은 날에는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상도 주도록 하세요.
최소한 초등학교 입학이후 1~2학년까지는 완치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육아칼럼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가정요법 등을 시행해보시고요. 그래도 잘 가리지 못하면 내원하여 진찰 후 치료를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비교적 마른편인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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