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딸꾹질 하면서 울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14회 작성일 07-10-11 12:4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가 지금 월령에는 신체적 변화나 자극에 관심을 같고 반응을 적극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트림이나 딸꾹질로 기분 좋지 않은 자극을 받으면 울면서 반응하는 것이지요. 어떤 질병이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아기가 딸국질을 자주 하는데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딸국질은 한번에 분유를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어서 위가 과도하게 팽창이 되거나, 추위에 노출이 되면서 횡격막이 자극이 되어서 생기는 횡격막의 경련입니다. 딸꾹질을 오래한다고 해가 되는 것은 없으며 아기는 좀 힘들어 해서 옆에서 보는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후 몇 개월 동안은 아기가 젖을 먹고 난 후에 딸국질을 하는 아기가 많으며, 이것은 아기가 아직 신경근육이 미숙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딸국질이 잘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젖을 많이 먹어서 위가 늘어난 경우에 잘 생기고, 추운 환경에 노출이 될 때 잘 생깁니다.
딸국질은 보통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멈추는 것이 보통이며, 신생아의 경 우에 딸국질을 한다면 먼저 아기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면 됩니다. 딸국질을 자주 하는 아기는 젖이나 분유를 먹을 때 급하게 먹지 않도록 천천히 먹이도록 하고,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60-90cc 정도를 먹으면 쉬었다가 트림을 시키고 나머지를 먹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상 내용은 참고하세요.
혀주름띠 부위에 수포처럼 뭐가 낫다고요? 일단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아파하지 않고 젖도 잘 빤다면 문제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점차 커진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한의학에서는 태열이 심장과 비위장에 쌓여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속열을 내려주고 태독을 빼는 처방을 해줍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잘 먹고 대소변도 잘 보고 태열기나 다한증상 등이 없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기가 지금 월령에는 신체적 변화나 자극에 관심을 같고 반응을 적극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트림이나 딸꾹질로 기분 좋지 않은 자극을 받으면 울면서 반응하는 것이지요. 어떤 질병이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아기가 딸국질을 자주 하는데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딸국질은 한번에 분유를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어서 위가 과도하게 팽창이 되거나, 추위에 노출이 되면서 횡격막이 자극이 되어서 생기는 횡격막의 경련입니다. 딸꾹질을 오래한다고 해가 되는 것은 없으며 아기는 좀 힘들어 해서 옆에서 보는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후 몇 개월 동안은 아기가 젖을 먹고 난 후에 딸국질을 하는 아기가 많으며, 이것은 아기가 아직 신경근육이 미숙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딸국질이 잘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젖을 많이 먹어서 위가 늘어난 경우에 잘 생기고, 추운 환경에 노출이 될 때 잘 생깁니다.
딸국질은 보통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멈추는 것이 보통이며, 신생아의 경 우에 딸국질을 한다면 먼저 아기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면 됩니다. 딸국질을 자주 하는 아기는 젖이나 분유를 먹을 때 급하게 먹지 않도록 천천히 먹이도록 하고,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60-90cc 정도를 먹으면 쉬었다가 트림을 시키고 나머지를 먹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상 내용은 참고하세요.
혀주름띠 부위에 수포처럼 뭐가 낫다고요? 일단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가 아파하지 않고 젖도 잘 빤다면 문제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점차 커진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한의학에서는 태열이 심장과 비위장에 쌓여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고 속열을 내려주고 태독을 빼는 처방을 해줍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잘 먹고 대소변도 잘 보고 태열기나 다한증상 등이 없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