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신생아 1개월 아기가 수유시 컥컥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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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07-10-18 11:17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들은 기관지가 좁고, 평활근 발달이 미숙하며, 기관지 내막의 섬모 운동이 약하여 가래를 잘 배출하지 못하고 그렁그렁 거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지금처럼 수유 중에 가르랑 거리는 소리를 내며 심하면 기침도 하고 쌕쌕 거리기는 천명이 들리기도 하는게 이것을 "선천성 후두 천명"이라고 합니다.
"선천성 후두 천명"은 대부분 신생아기와 생후 1년간 흔히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돌이 자나면 점차 증상이 없어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기능을 돕고 담을 제거해주는 처방을 써주면 많이 좋아집니다.
돌전이라도 한약 복용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증류식 한약이나 과립한약은 먹이기에도 어렵지 않지요. 평상 시 물을 많이 먹이고 방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세요. "구타진동법"으로 등을 손바닥으로 통통 두두려 주는 것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시고요. 증상이 계속 심하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기들은 기관지가 좁고, 평활근 발달이 미숙하며, 기관지 내막의 섬모 운동이 약하여 가래를 잘 배출하지 못하고 그렁그렁 거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지금처럼 수유 중에 가르랑 거리는 소리를 내며 심하면 기침도 하고 쌕쌕 거리기는 천명이 들리기도 하는게 이것을 "선천성 후두 천명"이라고 합니다.
"선천성 후두 천명"은 대부분 신생아기와 생후 1년간 흔히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돌이 자나면 점차 증상이 없어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기능을 돕고 담을 제거해주는 처방을 써주면 많이 좋아집니다.
돌전이라도 한약 복용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증류식 한약이나 과립한약은 먹이기에도 어렵지 않지요. 평상 시 물을 많이 먹이고 방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세요. "구타진동법"으로 등을 손바닥으로 통통 두두려 주는 것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시고요. 증상이 계속 심하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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