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밤낮이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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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07-10-24 16:11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모님의 생활 패턴이 그러니 아이도 거기에 맞추어졌네요. 아마도 아이가 좀 더 크면서 엄마 아빠와 노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 습관을 고치는 것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12시 넘어 잠이 들면 깨서 보채더라도 토닥거려 재우기를 반복해야 되는데, 그러다가 아빠가 오고나면 놀아주게 되니 잠을 잘 수가 없겠네요. 아빠가 잠자는 시간이나 활동하는 시간에 맞추어 집안 분위기가 바뀌므로 아이도 거기에 적응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가 자는 공간은 아빠가 퇴근하고 와도 시끄럽지 않게 하고 조명도 계속 어둡게 유지 되어야 합니다. 엄마 역시 아이의 잠을 위해 옆에서 지켜 봐주어야 하고요. 다시말해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혼자 문 열고 조용히 들어와 바로 주무시던가, 아니면 최소한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동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렇게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겠네요. 각오를 하고 부모님이 바뀌지 않으면 습관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밤낮이 바뀌면 아이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면역기능도 떨어지기 쉽고 아이가 예민해지게 되지요. 월령에 비해 키와 몸무게 다 미달이군요. 일단은 숙면을 유도하고 식욕을 돕거나 허약 장기를 보강하기 위한 한약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찰을 한번 받아 보세요.
유제품 섭취가 부족하니 치즈나 요구르트 등으로 영양 균형을 맞추어 주고 밥이나 반찬도 편식하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부모님의 생활 패턴이 그러니 아이도 거기에 맞추어졌네요. 아마도 아이가 좀 더 크면서 엄마 아빠와 노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 습관을 고치는 것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12시 넘어 잠이 들면 깨서 보채더라도 토닥거려 재우기를 반복해야 되는데, 그러다가 아빠가 오고나면 놀아주게 되니 잠을 잘 수가 없겠네요. 아빠가 잠자는 시간이나 활동하는 시간에 맞추어 집안 분위기가 바뀌므로 아이도 거기에 적응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가 자는 공간은 아빠가 퇴근하고 와도 시끄럽지 않게 하고 조명도 계속 어둡게 유지 되어야 합니다. 엄마 역시 아이의 잠을 위해 옆에서 지켜 봐주어야 하고요. 다시말해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혼자 문 열고 조용히 들어와 바로 주무시던가, 아니면 최소한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동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렇게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겠네요. 각오를 하고 부모님이 바뀌지 않으면 습관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밤낮이 바뀌면 아이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면역기능도 떨어지기 쉽고 아이가 예민해지게 되지요. 월령에 비해 키와 몸무게 다 미달이군요. 일단은 숙면을 유도하고 식욕을 돕거나 허약 장기를 보강하기 위한 한약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찰을 한번 받아 보세요.
유제품 섭취가 부족하니 치즈나 요구르트 등으로 영양 균형을 맞추어 주고 밥이나 반찬도 편식하지 않게 신경 써 주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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