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모유수유하는 엄마가 마시는 물에 대한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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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03회 작성일 07-10-24 23:2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리게 다린 모과차라면 모유 수유와 상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과는 성질이 따뜻하고 무독하며 주로 간와 비위 기운을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설에는 너무 많이 먹으면 치아와 골이 상한다고 하였으므로 진하게 다려서 오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참고로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한방에서는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특히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야채 줄기도 아기가 소화시킬 수 있게 익힌 후 완전히 갈아서 먹이면 상관 없습니다만 이왕이면 연한 부위를 먹이는게 소화에 부담이 적습니다. 비염은 유전 질환은 아니지만 가족력과 상관이 있습니다. 엄마가 비염이라면 아기도 비염에 걸릴 수 있는 환경에 노출 되어 있다고도 봐야하고요. 비염 관련 내용은 비염클리닉이나 상담실을 참고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여리게 다린 모과차라면 모유 수유와 상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과는 성질이 따뜻하고 무독하며 주로 간와 비위 기운을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설에는 너무 많이 먹으면 치아와 골이 상한다고 하였으므로 진하게 다려서 오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참고로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한방에서는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특히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야채 줄기도 아기가 소화시킬 수 있게 익힌 후 완전히 갈아서 먹이면 상관 없습니다만 이왕이면 연한 부위를 먹이는게 소화에 부담이 적습니다. 비염은 유전 질환은 아니지만 가족력과 상관이 있습니다. 엄마가 비염이라면 아기도 비염에 걸릴 수 있는 환경에 노출 되어 있다고도 봐야하고요. 비염 관련 내용은 비염클리닉이나 상담실을 참고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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