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왜그런는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07-09-06 22:43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을 하시는군요. 알레르기 체질에서 비롯되는 알레르기비염은 완치한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방 치료보다는 한방 치료가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생리식염수나 죽염수로 비강세척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고요. 다음은 코 질환의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 및 가정요법이므로 참고하세요.
수세미
한방에서는 사과락이라고 하는데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등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세미의 즙이나 가지에서 나오는 수액을 먹어도 좋고 아니면 마른 수세미 15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율무
한방에서는 의의인이라고 하는데 비만한 아이의 경우에 더 도움이 되며 주로 비갑개의 부종을 내리며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페의 기운을 맑게 하고 비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하며 어느 정도 체력을 보충해주면서 치료할 수 있는 약제입니다. 3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칡뿌리
한방에서 갈근이라고 하는데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어렵고 눈과 머리가 무거우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소화 장애가 겹쳤을 때 콧물을 없애는 효능이 우수합니다. 15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목련 봉우리(개화하지 않은 것)
한방에서는 신이(辛夷)라고 부르며 약재로 쓰는데 축농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신이는 한방 문헌상에도 축농증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와 있으며 폐의 기를 상승시켜 코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 코감기 치료에 두루 사용합니다. 신이와 함께 진피(귤껍질)나 박하를 달여 마셔도 좋습니다. 꽃이 피기 직전의 꽃망울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 쓰면 됩니다. 말린꽃 봉오리 1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도꼬마리씨
한방에서는 창이자라고 하는데 비염과 축농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열매를 엷은 다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가루로 만든 것을 하루에 6g 정도를 3회로 나눠 복용하면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입니다. 하루 10g씩 물에 달여 먹어도 좋고 창이자 잎을 그늘에서 말려 하루 15g씩 달여 먹기도 합니다.
뽕나무뿌리껍질
한방에서는 상백피라 하는데 폐의 화(火)를 제거하면서, 소염, 진해거담 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에 좋으며 몸이 찬 사람이나, 찬것만 먹으면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복용않는 것이 좋습니다. 2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도라지
한방용어로 길경이라 칭합니다. 해열, 진해, 거담, 소종, 배농시키는 작용이 있어 일반감기, 기관지염, 비염, 축농증 등에 차식으로 복용해 볼만합니다. 생도라지 3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참느릅나무뿌리껍질
한방에서는 유근피라고 하는데 25~30 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종기, 고름을 제거하는 작용도 우수합니다.
무생강차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불량 증상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거담, 소염, 해열작용도 있어서 비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냉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콧물이 잘 멎지 않을 때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무생강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생강즙을 조금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 전에 마십니다.
또한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서 천으로 즙을 짠 후 면봉에 무즙을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에 주의해서 잘 바르면 코가 뚫립니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염증에 좋습니다.
대추감초차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 15~20g과 감초 4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연근
비타민 C도 풍부하고 칼륨도 풍부해 각종 알레르기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염이나 코피에는 연근을 갈아 즙을 낸 다음 하루 반잔 정도씩 꾸준히 먹습니다. 연근만 넣고 먹기 힘들면 당근을 약간 넣고 함께 갈아도 됩니다.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을 하시는군요. 알레르기 체질에서 비롯되는 알레르기비염은 완치한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방 치료보다는 한방 치료가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생리식염수나 죽염수로 비강세척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고요. 다음은 코 질환의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 및 가정요법이므로 참고하세요.
수세미
한방에서는 사과락이라고 하는데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등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세미의 즙이나 가지에서 나오는 수액을 먹어도 좋고 아니면 마른 수세미 15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율무
한방에서는 의의인이라고 하는데 비만한 아이의 경우에 더 도움이 되며 주로 비갑개의 부종을 내리며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페의 기운을 맑게 하고 비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하며 어느 정도 체력을 보충해주면서 치료할 수 있는 약제입니다. 3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칡뿌리
한방에서 갈근이라고 하는데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어렵고 눈과 머리가 무거우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소화 장애가 겹쳤을 때 콧물을 없애는 효능이 우수합니다. 15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목련 봉우리(개화하지 않은 것)
한방에서는 신이(辛夷)라고 부르며 약재로 쓰는데 축농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신이는 한방 문헌상에도 축농증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와 있으며 폐의 기를 상승시켜 코의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한방에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 코감기 치료에 두루 사용합니다. 신이와 함께 진피(귤껍질)나 박하를 달여 마셔도 좋습니다. 꽃이 피기 직전의 꽃망울을 채취해 그늘에 말려 쓰면 됩니다. 말린꽃 봉오리 1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도꼬마리씨
한방에서는 창이자라고 하는데 비염과 축농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열매를 엷은 다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가루로 만든 것을 하루에 6g 정도를 3회로 나눠 복용하면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입니다. 하루 10g씩 물에 달여 먹어도 좋고 창이자 잎을 그늘에서 말려 하루 15g씩 달여 먹기도 합니다.
뽕나무뿌리껍질
한방에서는 상백피라 하는데 폐의 화(火)를 제거하면서, 소염, 진해거담 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에 좋으며 몸이 찬 사람이나, 찬것만 먹으면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복용않는 것이 좋습니다. 2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도라지
한방용어로 길경이라 칭합니다. 해열, 진해, 거담, 소종, 배농시키는 작용이 있어 일반감기, 기관지염, 비염, 축농증 등에 차식으로 복용해 볼만합니다. 생도라지 30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참느릅나무뿌리껍질
한방에서는 유근피라고 하는데 25~30 g 정도를 적당량의 물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하루에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각종 코질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종기, 고름을 제거하는 작용도 우수합니다.
무생강차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불량 증상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거담, 소염, 해열작용도 있어서 비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냉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콧물이 잘 멎지 않을 때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무생강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생강즙을 조금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 전에 마십니다.
또한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서 천으로 즙을 짠 후 면봉에 무즙을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에 주의해서 잘 바르면 코가 뚫립니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염증에 좋습니다.
대추감초차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 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 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염이나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 15~20g과 감초 4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솔잎차
풍습을 다스리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는 솔잎을 말려 차로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솔잎을 따서 잘 말린 다음 물에 넣고 색이 노랗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하게 달이면 차가 됩니다.
연근
비타민 C도 풍부하고 칼륨도 풍부해 각종 알레르기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염이나 코피에는 연근을 갈아 즙을 낸 다음 하루 반잔 정도씩 꾸준히 먹습니다. 연근만 넣고 먹기 힘들면 당근을 약간 넣고 함께 갈아도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