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속이 불편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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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07-04-06 15:02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단 아이의 키는 62백분위(100명 중에서 62번째에 해당하는 키, 50백분위가 평균)로 표준보다 2cm 정도 크고요. 비만도는 100%로 정확히 키와 비례해서 표준으로 마른편은 아닙니다.
언제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모르겠지만 비위기능의 문제입니다. 소화기에서 음식물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게 되면 위장관 내에 끈적끈적한 체액성 노폐물이 발생되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담음"이라고 합니다.
소화기가 좋지 않아 이런 담음이 많이 생기면 아이들이 울렁거린다 토하고 싶다 어지럽다 배아프다 머리아프다 멀미난다는 등의 표현을 잘 하고 손발이 조금 차지고 어깨나 목이 결리기도 합니다.
코가래도 일종의 담음으로 비위기능이 약해도 코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반대로 코 때문에 이런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비위기능을 조절해주면 코의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면 체기가 있어서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체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채 오래가면 이런한 증상이 생기게 되지요. 이런 경우는 체를 내려주는 치료 및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냥 나두지 마시고 치료 및 체질개선을 해주세요. 한약 1~2재(대략 2~4주복용) 정도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밀가루 음식, 찬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 패스트푸드, 단음식 등은 삼가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위장관 활동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은 피하고요. 주말을 이용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일단 아이의 키는 62백분위(100명 중에서 62번째에 해당하는 키, 50백분위가 평균)로 표준보다 2cm 정도 크고요. 비만도는 100%로 정확히 키와 비례해서 표준으로 마른편은 아닙니다.
언제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모르겠지만 비위기능의 문제입니다. 소화기에서 음식물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게 되면 위장관 내에 끈적끈적한 체액성 노폐물이 발생되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담음"이라고 합니다.
소화기가 좋지 않아 이런 담음이 많이 생기면 아이들이 울렁거린다 토하고 싶다 어지럽다 배아프다 머리아프다 멀미난다는 등의 표현을 잘 하고 손발이 조금 차지고 어깨나 목이 결리기도 합니다.
코가래도 일종의 담음으로 비위기능이 약해도 코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반대로 코 때문에 이런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비위기능을 조절해주면 코의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오래되지 않은 것이라면 체기가 있어서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체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채 오래가면 이런한 증상이 생기게 되지요. 이런 경우는 체를 내려주는 치료 및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냥 나두지 마시고 치료 및 체질개선을 해주세요. 한약 1~2재(대략 2~4주복용) 정도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밀가루 음식, 찬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 패스트푸드, 단음식 등은 삼가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위장관 활동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은 피하고요. 주말을 이용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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