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잠이깊이들지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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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91회 작성일 07-03-16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잠투정은 일반적으로 병이나 허약증으로 보지는 않지만 정도가 심하면 처방이 필요합니다. 주로 밤에 자다 보채고 울고 하는 것은 주로 비장이나 심장의 기운이 약하거나 차거나 덥거나 해서 발생됩니다. 장 기능이나 감염질환과도 연관성이 있구요. 아기의 경우 낮에도 그러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 예민한 편이 아닌가 싶군요.
또한 잠들기 전에 보채고 부비고, 경우에 따라 용을 쓰고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은 아직 수면을 위한 신경 작용이 불안전하고 간과 심장으로 혈과 혼백을 가두어 단속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크면서 점차 좋아집니다.
밝은 조명은 끄고 주변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세요. 편안한 음악도 조그맣게 틀어도 좋겠죠. 실내는 덥지 않게 하구요. 밤에는 자기전에 미지근한 목욕과 분유를 적당히 포만감 있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인형이 있다면 같이 두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잠투정이 심하면 가정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TV를 늦게 보거나 소음을 줄이고 엄마 아빠도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흔들거나 놀래키는 장난같은 것은 피하시구요.
참고로 영아 산통에 대해 말씀드리면 "콜릭"이라고 하는데 장의 평활근 경련으로 심하게 보채고 우눈 경우로 주로 저녁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심한데 아이마다 차이가 있어 낮에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후 6주에 절정을 이는데 생후 5~6개월 정도까지 그럴 수 있습니다. 콜릭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나 음식, 장기능 장애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수유 시 가스가 들어 가지 않게 분유를 탈 때 흔들었던 우유병을 잠시 세워두어 공기 방울을 위로 떠오르게 한 뒤 먹이고 트림을 꼭 시키고 난 후 오른쪽으로 누입니다. 또한 분유를 바꾸어 본다거나 모유 수유 시에는 엄마가 먹는 유제품, 카페인, 양파, 양배추, 자극적인 조미료 등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저희 공주님도 잠 들기전에 꼭 투정을 하여 6개월까지는 꼭 엄마 배위에서 자려하고 이때는 공갈젖꼭지를 꼭 물어야 잠을 자더군요. 7개월 부터는 공갈 젖꼭지도 끊고 10개월까지 잠이 들려고 할 때에 누워서 꼭 가재 수건을 조무락 거리다 잠을 자더군요.
월령상 손탄다고 무조건 울게 내버려두고 지쳐 자게 하는 것은 이릅니다. 한 7~8개월 이후로는 경우에 따라 그렇게 투정을 하고 운다고 안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계속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투정을 많이 하면 진찰을 받아 보세요. 한약 복용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정해주여야 할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효과를 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잠투정은 일반적으로 병이나 허약증으로 보지는 않지만 정도가 심하면 처방이 필요합니다. 주로 밤에 자다 보채고 울고 하는 것은 주로 비장이나 심장의 기운이 약하거나 차거나 덥거나 해서 발생됩니다. 장 기능이나 감염질환과도 연관성이 있구요. 아기의 경우 낮에도 그러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 예민한 편이 아닌가 싶군요.
또한 잠들기 전에 보채고 부비고, 경우에 따라 용을 쓰고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은 아직 수면을 위한 신경 작용이 불안전하고 간과 심장으로 혈과 혼백을 가두어 단속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크면서 점차 좋아집니다.
밝은 조명은 끄고 주변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세요. 편안한 음악도 조그맣게 틀어도 좋겠죠. 실내는 덥지 않게 하구요. 밤에는 자기전에 미지근한 목욕과 분유를 적당히 포만감 있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인형이 있다면 같이 두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잠투정이 심하면 가정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TV를 늦게 보거나 소음을 줄이고 엄마 아빠도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흔들거나 놀래키는 장난같은 것은 피하시구요.
참고로 영아 산통에 대해 말씀드리면 "콜릭"이라고 하는데 장의 평활근 경련으로 심하게 보채고 우눈 경우로 주로 저녁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심한데 아이마다 차이가 있어 낮에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후 6주에 절정을 이는데 생후 5~6개월 정도까지 그럴 수 있습니다. 콜릭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나 음식, 장기능 장애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수유 시 가스가 들어 가지 않게 분유를 탈 때 흔들었던 우유병을 잠시 세워두어 공기 방울을 위로 떠오르게 한 뒤 먹이고 트림을 꼭 시키고 난 후 오른쪽으로 누입니다. 또한 분유를 바꾸어 본다거나 모유 수유 시에는 엄마가 먹는 유제품, 카페인, 양파, 양배추, 자극적인 조미료 등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저희 공주님도 잠 들기전에 꼭 투정을 하여 6개월까지는 꼭 엄마 배위에서 자려하고 이때는 공갈젖꼭지를 꼭 물어야 잠을 자더군요. 7개월 부터는 공갈 젖꼭지도 끊고 10개월까지 잠이 들려고 할 때에 누워서 꼭 가재 수건을 조무락 거리다 잠을 자더군요.
월령상 손탄다고 무조건 울게 내버려두고 지쳐 자게 하는 것은 이릅니다. 한 7~8개월 이후로는 경우에 따라 그렇게 투정을 하고 운다고 안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계속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투정을 많이 하면 진찰을 받아 보세요. 한약 복용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정해주여야 할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효과를 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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