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산후 붓기 빠지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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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07-03-2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산후 붓기를 빼는 약은 산후 조리하면서 바로 드셔야 합니다. 3개월 뒤에 나두었다 먹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그렇다고 3가지 구성 약재가 몸을 축나게 하는 약재가 아니라서 먹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효과를 보려면 산후 바로 드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산후 붓기를 빼는 약은 오히려 모유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서 수분을 배출하듯이 모유도 잘 배출되게 도와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유를 촉진하는 황기, 목통, 왕불류행 등의 약재는 모두 붓기를 내리는 약이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드시도록 하세요.
한의학에서는 젖을 늘리는데는 예전부터 돼지족발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황기, 목통, 왕불류행, 하고초, 통초, 천산갑 등의 한약재를 같이 넣어 달여서 그 약물을 먹게하고 가슴을 파끓인 물로 따뜻하게 찜질을 하였지요.
집에서는 약재를 구하기 어려우니 한의원에서 한약재만 처방을 받아 집에서 족발과 함께 고아서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답변이 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산후 붓기를 빼는 약은 산후 조리하면서 바로 드셔야 합니다. 3개월 뒤에 나두었다 먹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그렇다고 3가지 구성 약재가 몸을 축나게 하는 약재가 아니라서 먹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효과를 보려면 산후 바로 드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산후 붓기를 빼는 약은 오히려 모유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서 수분을 배출하듯이 모유도 잘 배출되게 도와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유를 촉진하는 황기, 목통, 왕불류행 등의 약재는 모두 붓기를 내리는 약이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드시도록 하세요.
한의학에서는 젖을 늘리는데는 예전부터 돼지족발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황기, 목통, 왕불류행, 하고초, 통초, 천산갑 등의 한약재를 같이 넣어 달여서 그 약물을 먹게하고 가슴을 파끓인 물로 따뜻하게 찜질을 하였지요.
집에서는 약재를 구하기 어려우니 한의원에서 한약재만 처방을 받아 집에서 족발과 함께 고아서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답변이 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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