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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Re: 잠을 자면 꼭 오줌을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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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59회 작성일 07-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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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은 만 5세를 기준으로 하고 치료는 만 4세 부터 고려합니다. 아직은 야뇨증이라고 병명을 칭하기는 어렵고 본격적인 치료도 조금은 이릅니다.

하지만 안그러던 아이가 야뇨 증상이 나타났다면 근래 원기가 떨어져 허약해지거나, 피로한 상태 또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시고 조치해 주세요. 또한 아이가 근래 기운이 떨어져 보인다면 야뇨를 고려해서 기운을 돕는 처방을 받으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진찰을 받아 보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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