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키가 작고 피곤하다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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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07-03-07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작아서 걱정이군요. 다른 음식은 비교적 잘 먹는데 유제품을 안먹었다고 키가 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몸무게도 미달은 아니구요. 아이의 키는 5~10백분위(즉 100명 중에서 5~10번째로) 작은 키이고 몸무게는 키에 비해서 적게 나가지는 않아 0.5kg이 평균보다 더 나갑니다.
작게 낫거나 큰 병치레를 하지 않았다면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네요. 한의원에서도 성장판 검사가 가능하나 아직은 어려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구요. 우선은 초등학교 입학까지 한의원에서 진찰 후 허약 장기를 돕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그래도 계속 너무 작고 따라잡기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때는 성장판 검사나 기타 정밀 검사를 큰 병원에서 받아 호르몬 치료를 해야하는 지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취도 있고 피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으로 봐서는 반드시 허약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가 작아서 걱정이군요. 다른 음식은 비교적 잘 먹는데 유제품을 안먹었다고 키가 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몸무게도 미달은 아니구요. 아이의 키는 5~10백분위(즉 100명 중에서 5~10번째로) 작은 키이고 몸무게는 키에 비해서 적게 나가지는 않아 0.5kg이 평균보다 더 나갑니다.
작게 낫거나 큰 병치레를 하지 않았다면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네요. 한의원에서도 성장판 검사가 가능하나 아직은 어려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구요. 우선은 초등학교 입학까지 한의원에서 진찰 후 허약 장기를 돕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그래도 계속 너무 작고 따라잡기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때는 성장판 검사나 기타 정밀 검사를 큰 병원에서 받아 호르몬 치료를 해야하는 지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취도 있고 피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으로 봐서는 반드시 허약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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