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자다가 응가하는 아이도 고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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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07-01-2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변을 가리는데 대변을 가리지 못한다니 드문 경우입니다. 더구나 밤에 말입니다. 그래도 아주 자주 그런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 두번 정도 그러니 다행입니다.
이런 경우 원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애매한데 어쨌든 간에 수면각성장애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말이 거창하지 자다가 오줌이나 응가가 마려운면 깨서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응가가 마려우면 장에서 변의를 자각하고 신경 전달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골아 떨어져 잠을 자는 것이지요. 이러한 원인은 신경 활동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거나 원기가 부족하고 장의 활동이 무력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깨는 경우도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경우 대변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어떤 허약증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찰을 받아 보세요.
일단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자기전에 변기에 규칙적으로 3~5분 정도 앉혀서 배변을 유도해 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누워서 엉덩이를 들면서 항문 괄약근을 3초 정도 조였다가 엉덩이를 내리고 힘을 빼는 케겔운동을 10~20회씩 하루 2번이상 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소변을 가리는데 대변을 가리지 못한다니 드문 경우입니다. 더구나 밤에 말입니다. 그래도 아주 자주 그런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 두번 정도 그러니 다행입니다.
이런 경우 원인이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애매한데 어쨌든 간에 수면각성장애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말이 거창하지 자다가 오줌이나 응가가 마려운면 깨서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응가가 마려우면 장에서 변의를 자각하고 신경 전달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골아 떨어져 잠을 자는 것이지요. 이러한 원인은 신경 활동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거나 원기가 부족하고 장의 활동이 무력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고 깨는 경우도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경우 대변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어떤 허약증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찰을 받아 보세요.
일단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자기전에 변기에 규칙적으로 3~5분 정도 앉혀서 배변을 유도해 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누워서 엉덩이를 들면서 항문 괄약근을 3초 정도 조였다가 엉덩이를 내리고 힘을 빼는 케겔운동을 10~20회씩 하루 2번이상 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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