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도와주십시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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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768회 작성일 13-03-15 11:19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의 경우 심약하고 원기가 부족한데다가 선천적으로 신장과 방광 기운이 허약한 편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알레르기 체질 또한 야뇨증의 조장 원인이 되고 있고요. 참고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야뇨증 아이들의 유형과 허약상태를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습니다.
○ 잠을 너무 깊이 자는 허약한 아이
원기부족에 의한 야뇨증은 식욕이 부진하여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으며, 감기를 달고 있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으며 피곤해 하는 허약한 체질의 아이들에 속합니다. 주로 비위장(소화기계)과 폐, 기관지(호흡기계)가 다른 장부보다 약한 유형입니다. 대부분 야간에 너무 깊이 잠이 들어, 방광에 소변이 차면 깨어나서 소변을 보아야하는데 소변을 지리고도 모를 정도로 골아 떨어져서 잠을 자는 특징이 있습니다.
○ 방광의 기능이 성숙되지 못한 아이
콩팥과 방광이 허약한 경우는 야뇨 증상 외에, 낮에도 소변을 자주 보며, 양은 적고, 조금씩 지리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고이면 방광을 비우고자 하는 명령을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데 이럴 사이도 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경우로 배뇨와 연관된 신경, 호르몬 기능이 미숙합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가늘고 키가 작으며, 지구력이 떨어지고 각 종 신체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서적 불안에 시달리는 심약한 아이
심장과 담이 허약한 경우는 아이들이 유난히 겁이 많고 신경이 예민하여 신경질적이고 잘 놀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꼬대를 하거나 놀래서 울고, 산만한 아이들도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약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쉬워 특히 이차성 야뇨가 많이 나타납니다. 심장과 담을 보강시켜 주면서 배뇨를 조절하면 빠른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야뇨증 아이들이 위 3가지 원인들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이는 세번째에 더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아이의 야뇨증은 나이와 횟수로 봐서는 상당히 심한 상태에 속하며 1~2년 내에 자연치유도리 확율은 아주 적습니다. 그 전 치료보다는 아이나 부모님 모두 각오를 하고 최소 4개월 이상 집중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회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단순히 한약만 열심히 먹는 것이 아니라, 1~2주에 한번 추나, 침구치료 그리고 지도한대로 가정요법을 잘 실행하고, 나아가 필요하다면 야뇨경보기를 병행해서 치료를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할 것니다.
야뇨증 치료는 빠를수록 좋지만, 늦어도 사춘기 전에는 완치시켜 주어야 합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 저절로 좋아지겠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아이의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지 않게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뇨증은 수치심이나 열등감, 우울감을 느껴 정서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심하면 성격이 거칠어지거나, 교육에 집중하지 못하는 등 행동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야뇨증의 치료를 방치하면 사춘기가 지나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며, 이런 경우 예민한 시기에 정서 불안과 자신감의 결여 등으로 사회성의 발달 및 기타 학업 등에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 임상보고에서도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이 불안, 공포, 우울,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 비행의 척도 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약을 덜 쓰고 먹기 편하게 해드리겠지만 맘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희 한의원은 이런 난치성 야뇨증 환자의 치료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저희 홈페이지의 진료후기, 치료통계, 칼럼, 상담실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의 경우 심약하고 원기가 부족한데다가 선천적으로 신장과 방광 기운이 허약한 편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알레르기 체질 또한 야뇨증의 조장 원인이 되고 있고요. 참고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야뇨증 아이들의 유형과 허약상태를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습니다.
○ 잠을 너무 깊이 자는 허약한 아이
원기부족에 의한 야뇨증은 식욕이 부진하여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으며, 감기를 달고 있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으며 피곤해 하는 허약한 체질의 아이들에 속합니다. 주로 비위장(소화기계)과 폐, 기관지(호흡기계)가 다른 장부보다 약한 유형입니다. 대부분 야간에 너무 깊이 잠이 들어, 방광에 소변이 차면 깨어나서 소변을 보아야하는데 소변을 지리고도 모를 정도로 골아 떨어져서 잠을 자는 특징이 있습니다.
○ 방광의 기능이 성숙되지 못한 아이
콩팥과 방광이 허약한 경우는 야뇨 증상 외에, 낮에도 소변을 자주 보며, 양은 적고, 조금씩 지리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고이면 방광을 비우고자 하는 명령을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하는데 이럴 사이도 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경우로 배뇨와 연관된 신경, 호르몬 기능이 미숙합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가늘고 키가 작으며, 지구력이 떨어지고 각 종 신체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서적 불안에 시달리는 심약한 아이
심장과 담이 허약한 경우는 아이들이 유난히 겁이 많고 신경이 예민하여 신경질적이고 잘 놀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꼬대를 하거나 놀래서 울고, 산만한 아이들도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약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쉬워 특히 이차성 야뇨가 많이 나타납니다. 심장과 담을 보강시켜 주면서 배뇨를 조절하면 빠른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야뇨증 아이들이 위 3가지 원인들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이는 세번째에 더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아이의 야뇨증은 나이와 횟수로 봐서는 상당히 심한 상태에 속하며 1~2년 내에 자연치유도리 확율은 아주 적습니다. 그 전 치료보다는 아이나 부모님 모두 각오를 하고 최소 4개월 이상 집중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회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단순히 한약만 열심히 먹는 것이 아니라, 1~2주에 한번 추나, 침구치료 그리고 지도한대로 가정요법을 잘 실행하고, 나아가 필요하다면 야뇨경보기를 병행해서 치료를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할 것니다.
야뇨증 치료는 빠를수록 좋지만, 늦어도 사춘기 전에는 완치시켜 주어야 합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 저절로 좋아지겠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아이의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지 않게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뇨증은 수치심이나 열등감, 우울감을 느껴 정서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심하면 성격이 거칠어지거나, 교육에 집중하지 못하는 등 행동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야뇨증의 치료를 방치하면 사춘기가 지나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며, 이런 경우 예민한 시기에 정서 불안과 자신감의 결여 등으로 사회성의 발달 및 기타 학업 등에 지장을 초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 임상보고에서도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이 불안, 공포, 우울,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 비행의 척도 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물론 약을 덜 쓰고 먹기 편하게 해드리겠지만 맘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희 한의원은 이런 난치성 야뇨증 환자의 치료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저희 홈페이지의 진료후기, 치료통계, 칼럼, 상담실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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