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방광을 강하게 하는 약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07회 작성일 06-11-3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나 유뇨증은 방광이 약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여러가지입니다. 일단은 가정요법을 아래 소개하지만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고 적절히 처방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야뇨증에 유익한 가정요법 >>
가정요법은 야뇨증의 원인과 체질을 불문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보통은 한, 두 가지 약재나 음식을 이용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커다란 치료 효과 보다는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아무리 약성이 강하지 않은 약재나 음식이라도 그 양이나 복용 방법, 그리고 체질에 맞지 않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야뇨증에 대한 가정요법 중에서 보다 효과적인 가정요법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올바른 이용 방향을 제시 하고자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용량은 대략 만 5~7세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 은행
은행을 불에 구어 하루에 3~5 알 씩 먹입니다.
[해설] 은행은 한약재로 백과라고 하는데 날 것을 다려 먹으면 기침, 천식에 좋으며, 굽거나 익혀서 먹으면 소변을 줄여주는 효과가 강해집니다. 약간 독이 있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구어서도 먹이고 장기간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삼가세요.
○ 마
꿀을 발라 구이로 먹거나 마른 마를 약콩과 함께 갈아서 미숫가루처럼 먹습니다.
[해설] 마는 한약재로 산약이라고 하는데 특히 위나 장이 약해 식욕이 없고 설사를 하거나 마르고 허약한 아이의 야뇨증에 좋습니다. 검은 약콩과 함께 신장의 기운을 도와 배뇨조절을 강화시킵니다.
○ 복분자
복분자 70g을 물 1000cc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 시간 이상 다려서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복분자 나무의 열매로 검은색을 띤 산딸기입니다. 복분자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오줌양을 줄여주는데, 열성이 있는 약재로 속열이 많거나 오줌색이 진하고 지린내가 심한 아이는 삼갑니다.
○ 산수유
씨를 제거한 산수유 70g을 물 1000cc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 시간 이상 다려서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산수유는 간과 산장의 기운을 돕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야뇨증이 있는 아이 외에도 키가 작고 성장통을 자주 호소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고 밤에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아이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씨앗은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 오미자
물 1000cc를 끓여서 불을 끈 후 여기에 오미자 50g을 넣어 하루 밤 우려냅니다. 우려낸 물을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오미자는 100도 이상으로 끓이면 성분이 파괴되므로 우려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는 수렴 작용이 강해 소변양을 줄여 주고 신장의 기운을 보강해 줍니다. 이 외에도 피로가 심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호흡기가 약해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 사마귀알집
한약건재상에서 구한 사마귀알집 10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 1000cc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 시간 이상 다려서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사마귀알집은 한약재로 상표초라고 하는데 뽕나무에 붙어 있는 사마귀알집을 말려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신장과 생식기능을 돕고 항이뇨 작용이 이어서 유뇨, 야뇨에 요긴한 약재입니다.
○ 이 외에도 삶은 당근, 구운 마늘, 닭의 모래주머니, 검은 참깨, 해삼 등도 야뇨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야뇨나 유뇨증은 방광이 약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여러가지입니다. 일단은 가정요법을 아래 소개하지만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받고 적절히 처방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야뇨증에 유익한 가정요법 >>
가정요법은 야뇨증의 원인과 체질을 불문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보통은 한, 두 가지 약재나 음식을 이용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커다란 치료 효과 보다는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아무리 약성이 강하지 않은 약재나 음식이라도 그 양이나 복용 방법, 그리고 체질에 맞지 않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야뇨증에 대한 가정요법 중에서 보다 효과적인 가정요법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올바른 이용 방향을 제시 하고자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용량은 대략 만 5~7세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 은행
은행을 불에 구어 하루에 3~5 알 씩 먹입니다.
[해설] 은행은 한약재로 백과라고 하는데 날 것을 다려 먹으면 기침, 천식에 좋으며, 굽거나 익혀서 먹으면 소변을 줄여주는 효과가 강해집니다. 약간 독이 있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구어서도 먹이고 장기간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삼가세요.
○ 마
꿀을 발라 구이로 먹거나 마른 마를 약콩과 함께 갈아서 미숫가루처럼 먹습니다.
[해설] 마는 한약재로 산약이라고 하는데 특히 위나 장이 약해 식욕이 없고 설사를 하거나 마르고 허약한 아이의 야뇨증에 좋습니다. 검은 약콩과 함께 신장의 기운을 도와 배뇨조절을 강화시킵니다.
○ 복분자
복분자 70g을 물 1000cc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 시간 이상 다려서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복분자 나무의 열매로 검은색을 띤 산딸기입니다. 복분자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오줌양을 줄여주는데, 열성이 있는 약재로 속열이 많거나 오줌색이 진하고 지린내가 심한 아이는 삼갑니다.
○ 산수유
씨를 제거한 산수유 70g을 물 1000cc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 시간 이상 다려서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산수유는 간과 산장의 기운을 돕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야뇨증이 있는 아이 외에도 키가 작고 성장통을 자주 호소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을 자주 느끼고 밤에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아이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씨앗은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 오미자
물 1000cc를 끓여서 불을 끈 후 여기에 오미자 50g을 넣어 하루 밤 우려냅니다. 우려낸 물을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오미자는 100도 이상으로 끓이면 성분이 파괴되므로 우려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는 수렴 작용이 강해 소변양을 줄여 주고 신장의 기운을 보강해 줍니다. 이 외에도 피로가 심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호흡기가 약해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 사마귀알집
한약건재상에서 구한 사마귀알집 100g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 1000cc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 시간 이상 다려서 일주일에 나누어 먹입니다.
[해설] 사마귀알집은 한약재로 상표초라고 하는데 뽕나무에 붙어 있는 사마귀알집을 말려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신장과 생식기능을 돕고 항이뇨 작용이 이어서 유뇨, 야뇨에 요긴한 약재입니다.
○ 이 외에도 삶은 당근, 구운 마늘, 닭의 모래주머니, 검은 참깨, 해삼 등도 야뇨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