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인삼을 먹였는데요 1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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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61회 작성일 06-12-0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단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같이 먹은 배와 서탕은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서 인삼의 더운 기운을 중화시켜 크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하루 정도 먹인 것이니 절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장복할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약재는 아이 체질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며, 또한 소아기에 특정 약재를 장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삼은 오래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에게 인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용하지 않습니다. 속열을 조장할 수 있으니까요.
몸에 열이 적은 소음인 체질이 아닐 경우에는 장복하면 부작용이 수 있습니다. 체질은 저희 홈피의 육아정보 중 체질별 항목을 참고하세요.
"소음인은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이상의 내용들이 많이 속한다면 소음인 체질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어느 정도는 부작용을 안심할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은 한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이란 것은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나 음식도 지나치면 해가 될 수 있으니 과한 것도 병이 된다는 한방의 이론과고 같지요. 허약한 곳이 있다면 아기에 맞게 허약 장기와 체질 개선을 도울 수 있도록 진찰 후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군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일단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같이 먹은 배와 서탕은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서 인삼의 더운 기운을 중화시켜 크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하루 정도 먹인 것이니 절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장복할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약재는 아이 체질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며, 또한 소아기에 특정 약재를 장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인삼은 오래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에게 인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용하지 않습니다. 속열을 조장할 수 있으니까요.
몸에 열이 적은 소음인 체질이 아닐 경우에는 장복하면 부작용이 수 있습니다. 체질은 저희 홈피의 육아정보 중 체질별 항목을 참고하세요.
"소음인은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이상의 내용들이 많이 속한다면 소음인 체질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어느 정도는 부작용을 안심할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은 한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이란 것은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나 음식도 지나치면 해가 될 수 있으니 과한 것도 병이 된다는 한방의 이론과고 같지요. 허약한 곳이 있다면 아기에 맞게 허약 장기와 체질 개선을 도울 수 있도록 진찰 후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군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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