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야뇨증?? 유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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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555회 작성일 06-10-1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란 방뇨의 수의적 조절이 가능한 5세가 되었는데도 3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밤에 불수의적인 배뇨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처럼 대부분 기질적인 질환이나 장애가 없어 원인이 불분명하며 소변을 처음부터 못 가려온 일차성 야뇨증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검사 상 이상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상이 있을 정도라면 낮 동안 배뇨에도 문제가 생기고, 몸이 붓거나 소변의 색 등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요. 정 받고 싶으시다면 일단 가까운 소아과에서 간단하게 소변검사(소변검사는 저희 한의원에서도 가능합니다)를 받아 보도록 하세요. 그 후 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 등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야뇨증을 치료 없이 방치해서 안될 이유로,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은 점차 커나가면서 수치심, 죄책감, 실패감 등의 정서적, 정신적 문제를 경험하게 되고, 더 나아가 대인 관계와 같은 사회성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며, 심하면 행동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야뇨증은 단순히 비뇨기계의 미성숙, 심리적인 요인에 의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허약증으로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 키가 작고, 식욕이 부진하고 마르고, 감기에 잘 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방 치료는 허약 장기를 개선시켜 주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도와주면서 배뇨와 연관된 호르몬이나 신경 활동을 조절하여 보다 근본적으로 치료 접근합니다.
우선은 잠자기 3시간 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자기 전에 가릴 수 있다는 충분한 자기 암시와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피의 야뇨증 클리닉의 내용과 상담실의 답변들을 참고하세요.
아이의 상태는 객관적으로 가벼운 편이 아닙니다. 정도로 봐서는 나두면 10세 전후까지도 지속될 수 있으니 진료를 받으세요. 실제로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은 10세 이후, 성인까지 다양하니까요. 전에 받았던 한방 치료는 더무 짧았고요. 꾸준한 치료를 하면 대부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율에 대해서는 "야뇨증클리닉"을 참고하세요.
지방이라면 아무래도 추나나 침치료를 병행하기 쉽지 않으므로, 한약 복용을 위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치료를 병행하면 좋겠지만 중요한 것은 한약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다른 아이들도 한약을 위주로 치료하여 완치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는 한약 복용만 6~8주 정도 하면서 반응을 보는 것인데 여기서 반응이 좋게 나타나면 복약 기간을 더 연장하여 완치에 접근합니다. 보통은 12~16주에 완치가 됩니다.
2단계는 1단계 치료에서 반응이 별로 없을 때, "야뇨 경보기" 사용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야뇨경보기는 간단한 교육 후 집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구입은 저희가 해드릴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3개월 내외 하게 됩니다.
저희 병원의 치료 통계를 보면 야뇨경보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10%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고 정도가 심한 경우에 사용하는 빈도는 높아지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경보기 사용 없이 치료된다는 것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주말을 이용해 일단은 한 번은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 어려우면 전화 상으로 문진을 해서 처방을 받아야 하고요. 기타 내용은 야뇨증 상담실의 상담 내용이나 홈피의 야뇨증크리닉을 참고하시고, 수가는 전화 상담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야뇨증이란 방뇨의 수의적 조절이 가능한 5세가 되었는데도 3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밤에 불수의적인 배뇨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처럼 대부분 기질적인 질환이나 장애가 없어 원인이 불분명하며 소변을 처음부터 못 가려온 일차성 야뇨증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검사 상 이상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상이 있을 정도라면 낮 동안 배뇨에도 문제가 생기고, 몸이 붓거나 소변의 색 등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요. 정 받고 싶으시다면 일단 가까운 소아과에서 간단하게 소변검사(소변검사는 저희 한의원에서도 가능합니다)를 받아 보도록 하세요. 그 후 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 등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야뇨증을 치료 없이 방치해서 안될 이유로,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은 점차 커나가면서 수치심, 죄책감, 실패감 등의 정서적, 정신적 문제를 경험하게 되고, 더 나아가 대인 관계와 같은 사회성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며, 심하면 행동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야뇨증은 단순히 비뇨기계의 미성숙, 심리적인 요인에 의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허약증으로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야뇨증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 키가 작고, 식욕이 부진하고 마르고, 감기에 잘 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방 치료는 허약 장기를 개선시켜 주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도와주면서 배뇨와 연관된 호르몬이나 신경 활동을 조절하여 보다 근본적으로 치료 접근합니다.
우선은 잠자기 3시간 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자기 전에 가릴 수 있다는 충분한 자기 암시와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피의 야뇨증 클리닉의 내용과 상담실의 답변들을 참고하세요.
아이의 상태는 객관적으로 가벼운 편이 아닙니다. 정도로 봐서는 나두면 10세 전후까지도 지속될 수 있으니 진료를 받으세요. 실제로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은 10세 이후, 성인까지 다양하니까요. 전에 받았던 한방 치료는 더무 짧았고요. 꾸준한 치료를 하면 대부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율에 대해서는 "야뇨증클리닉"을 참고하세요.
지방이라면 아무래도 추나나 침치료를 병행하기 쉽지 않으므로, 한약 복용을 위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치료를 병행하면 좋겠지만 중요한 것은 한약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다른 아이들도 한약을 위주로 치료하여 완치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는 한약 복용만 6~8주 정도 하면서 반응을 보는 것인데 여기서 반응이 좋게 나타나면 복약 기간을 더 연장하여 완치에 접근합니다. 보통은 12~16주에 완치가 됩니다.
2단계는 1단계 치료에서 반응이 별로 없을 때, "야뇨 경보기" 사용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야뇨경보기는 간단한 교육 후 집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구입은 저희가 해드릴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3개월 내외 하게 됩니다.
저희 병원의 치료 통계를 보면 야뇨경보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10%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고 정도가 심한 경우에 사용하는 빈도는 높아지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경보기 사용 없이 치료된다는 것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주말을 이용해 일단은 한 번은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 어려우면 전화 상으로 문진을 해서 처방을 받아야 하고요. 기타 내용은 야뇨증 상담실의 상담 내용이나 홈피의 야뇨증크리닉을 참고하시고, 수가는 전화 상담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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