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6월 6일생 남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32회 작성일 06-08-0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를 진찰 한 상태가 아니라 정확하게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알레르기나 세균 감영 등의 문제로 지금 월령에 꿀을 먹이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삼가합니다. 현재 소화 기능이 약해져 있어서 먹는 양을 줄인 것으로 보이는데 변 상태가 어느 정도 개선되어 소화력이 회복되면 다시 양을 늘리지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영아산통이 많으니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영아 산통에 대해 말씀드리면 영아산통(콜릭장의 평활근 경련으로 심하게 보채고 우눈 경우로 주로 저녁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심한데 아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생후 6주에 절정을 이룬다)은 생후 4개월 정도까지 그럴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작적 복통으로 몹시 보채고 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에 우는 모양은 목소리가 크고 지속적이며 안면은 홍조를 띠고 입주위는 창백합니다. 복부는 팽만되어 있으며 하지를 구부리고 손은 꽉 쥐고 있는데 아기가 허탈해지거나 가스를 배출하면서 소실된다. 그러나 환아는 건강하고 다른 진찰 소견은 없습니다.
콜릭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나 과식, 부적당한 수유법, 장기능 장애, 피곤, 긴장이나 스트레스(가정불화, 소음)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안아주거나 흔들 침대에서 흔들어 주면 좋습니다. 수유 시 가스가 들어 가지 않게 분유를 탈 때 흔들었던 우유병을 잠시 세워두어 공기 방울을 위로 떠오르게 한 뒤 먹이고 트림을 꼭 시키고 난 후 오른쪽으로 누입니다. 물론 조용한 환경과 스트레스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또한 분유를 바꾸어 본다거나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증상이 계속 그렇다면 지금 월령에도 복용이 가능한 과립형 한약이나 증류식 한약 등 처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다시 상담을 해보도록 하시고요. 아기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기를 진찰 한 상태가 아니라 정확하게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알레르기나 세균 감영 등의 문제로 지금 월령에 꿀을 먹이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삼가합니다. 현재 소화 기능이 약해져 있어서 먹는 양을 줄인 것으로 보이는데 변 상태가 어느 정도 개선되어 소화력이 회복되면 다시 양을 늘리지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영아산통이 많으니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영아 산통에 대해 말씀드리면 영아산통(콜릭장의 평활근 경련으로 심하게 보채고 우눈 경우로 주로 저녁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심한데 아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생후 6주에 절정을 이룬다)은 생후 4개월 정도까지 그럴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작적 복통으로 몹시 보채고 우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에 우는 모양은 목소리가 크고 지속적이며 안면은 홍조를 띠고 입주위는 창백합니다. 복부는 팽만되어 있으며 하지를 구부리고 손은 꽉 쥐고 있는데 아기가 허탈해지거나 가스를 배출하면서 소실된다. 그러나 환아는 건강하고 다른 진찰 소견은 없습니다.
콜릭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나 과식, 부적당한 수유법, 장기능 장애, 피곤, 긴장이나 스트레스(가정불화, 소음)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안아주거나 흔들 침대에서 흔들어 주면 좋습니다. 수유 시 가스가 들어 가지 않게 분유를 탈 때 흔들었던 우유병을 잠시 세워두어 공기 방울을 위로 떠오르게 한 뒤 먹이고 트림을 꼭 시키고 난 후 오른쪽으로 누입니다. 물론 조용한 환경과 스트레스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또한 분유를 바꾸어 본다거나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증상이 계속 그렇다면 지금 월령에도 복용이 가능한 과립형 한약이나 증류식 한약 등 처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다시 상담을 해보도록 하시고요. 아기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