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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Re: 오미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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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06-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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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미자는 껍질은 달고, 과육은 시고, 씨는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주로 폐와 간, 신장 기운을 도우며 특히 진해 거담의 효과가 있어 기침, 가래, 천식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동반되 감기 기침이라던지, 염증성 질환이 병행된 기침 가래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먹여도 될 것으로 보이고요. 먹는 양은 크게 제한이 없습니다만 어른양의 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농도로 하루에 200cc 한 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조금 더 진하게 양을 더 먹여도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라지와 배도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에 감기클리닉이나 칼럼을 보면 가정요법에 대해 잘 나와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건강햐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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