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이가 젖을 먹을때 한번씩 얼굴을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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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06-07-1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쎄요. 용을 쓰는 것과는 틀리지만 크게는 유사한 증상입니다. 아마도 흡유하여 삼키는 일련의 과정에서 아직 신경이나 운동 활동이 불안정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분유나 모유를 먹거나 응가를 할 때, 잘 때 용을 쓰는 것은 지금 월령의 아기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 외에도 자주 용을 쓰는 아기들이 있는데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는 신경기능이나 내장기의 활동이 불안정하고 힘쓰는 법을 모르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발달하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단 너무 심하게, 자주, 길게 힘을 쓰고 뚜렷한 경련 발작 등이 보이면, 행동 발달이 느리고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가까운 한의원이나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고 혹시 뇌신경계 등에 이상이 없는지 알아 볼 필요는 있습니다.
변증열에 설명 했듯이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고열이 아니라면 해열제를 함부로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기들이 열이 나고나면 한층 똑똑해지고 크는 것이지요. 단 고열, 기침, 콧물, 설사, 구토, 발진 등이 보인다면 변증열로만 볼 수 없으므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 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글쎄요. 용을 쓰는 것과는 틀리지만 크게는 유사한 증상입니다. 아마도 흡유하여 삼키는 일련의 과정에서 아직 신경이나 운동 활동이 불안정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분유나 모유를 먹거나 응가를 할 때, 잘 때 용을 쓰는 것은 지금 월령의 아기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 외에도 자주 용을 쓰는 아기들이 있는데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는 신경기능이나 내장기의 활동이 불안정하고 힘쓰는 법을 모르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발달하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단 너무 심하게, 자주, 길게 힘을 쓰고 뚜렷한 경련 발작 등이 보이면, 행동 발달이 느리고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가까운 한의원이나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고 혹시 뇌신경계 등에 이상이 없는지 알아 볼 필요는 있습니다.
변증열에 설명 했듯이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고열이 아니라면 해열제를 함부로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기들이 열이 나고나면 한층 똑똑해지고 크는 것이지요. 단 고열, 기침, 콧물, 설사, 구토, 발진 등이 보인다면 변증열로만 볼 수 없으므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 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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