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양성롤란딕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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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459회 작성일 12-11-05 10:37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양성롤란딕 간질(양성 중심-측두엽 소아기 간질)은 중심 측두부에 극파를 보이는 양성부분간질로, 흔히 롤란딕 간질이라고 불립니다. 소아에게 볼 수 있는 부분간질의 흔한 형태로, 주로 2~14세 사이에 발달장애가 없는 건강한 소아에서 발생하며, 간질의 가족력이 종종 있지요.
경련양상으로 발작은 수면 중,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1~2시간 전이나 잠이든 직후에 일어나기 쉬우며, 한쪽 입언지러, 목, 얼굴 등에 국한된 경련과 감각이상을 나타냅니다. 나이가 많은 소아일 수록 부위가 작고, 발작시간은 수초 내지 수분이며, 의식 소실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발작 부위가 넓어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련이 일어나기 쉽고, 2차적으로 전신화되어 강직간대발작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예후가 좋으며, 15세 이후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 양성이란 말을 앞에 붙이는 것입니다.
이상은 양성롤란딕 간질의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간질은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한의학적으로 원인도 아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롤란딕간질이라도 아이마다 원인이 달라 처방도 달라지지요.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하다는 것으로는 원인이 너무 두리뭉실하군요. 좀더 정확한 병인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병인을 찾아 개선해주면 증상은 반드시 줄어들고 잘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한약을 복용했는데 근래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처방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진료후기에 보면 양성롤란딕 간질의 치료에도 있듯이 새로 진찰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양성롤란딕 간질(양성 중심-측두엽 소아기 간질)은 중심 측두부에 극파를 보이는 양성부분간질로, 흔히 롤란딕 간질이라고 불립니다. 소아에게 볼 수 있는 부분간질의 흔한 형태로, 주로 2~14세 사이에 발달장애가 없는 건강한 소아에서 발생하며, 간질의 가족력이 종종 있지요.
경련양상으로 발작은 수면 중,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1~2시간 전이나 잠이든 직후에 일어나기 쉬우며, 한쪽 입언지러, 목, 얼굴 등에 국한된 경련과 감각이상을 나타냅니다. 나이가 많은 소아일 수록 부위가 작고, 발작시간은 수초 내지 수분이며, 의식 소실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발작 부위가 넓어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련이 일어나기 쉽고, 2차적으로 전신화되어 강직간대발작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예후가 좋으며, 15세 이후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 양성이란 말을 앞에 붙이는 것입니다.
이상은 양성롤란딕 간질의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간질은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한의학적으로 원인도 아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롤란딕간질이라도 아이마다 원인이 달라 처방도 달라지지요.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하다는 것으로는 원인이 너무 두리뭉실하군요. 좀더 정확한 병인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병인을 찾아 개선해주면 증상은 반드시 줄어들고 잘 조절이 될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한약을 복용했는데 근래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처방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진료후기에 보면 양성롤란딕 간질의 치료에도 있듯이 새로 진찰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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