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기 발달사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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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06-04-28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아과학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운동발달 시기를 보면, 엎치는 것은 6~7개월, 혼자 앉는 것은 7~8개월, 기는 것은 8~9개월, 붙잡고 서는 것은 9~10개월로 봅니다. 물론 이보다 빠른 아기들이 많지만 지금 9개월인데 기지 못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뒤집는 것도 늦었으니 조금 늦을 것입니다.
10개월이 지나도 혼자 앉아 있지 못한다면 발달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이런 경우에는 뒤집는 것도 힘듭니다. 정상적인 경우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니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입에 뭘 가져가지 않는 것도 손은 잘 빨면서 그러는 것이니 운동 장애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일종의 숩관으로 보이네요. 손가락을 빠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여기에서 빠는 충족을 충분히 만족함으로써 다른 것을 입에 가져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젖을 잘 빨고 먹여주는 이유식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만 손 빠는 것에 너무 몰두하지 않도록 관심을 다른 곳에 돌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세요. 예를 들면 호기심을 유발하는 놀이나 조금 크면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게 한다든가 해주어야 합니다. 손 빠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답변들을 참고하세요.
참고하시고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소아과학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운동발달 시기를 보면, 엎치는 것은 6~7개월, 혼자 앉는 것은 7~8개월, 기는 것은 8~9개월, 붙잡고 서는 것은 9~10개월로 봅니다. 물론 이보다 빠른 아기들이 많지만 지금 9개월인데 기지 못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뒤집는 것도 늦었으니 조금 늦을 것입니다.
10개월이 지나도 혼자 앉아 있지 못한다면 발달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이런 경우에는 뒤집는 것도 힘듭니다. 정상적인 경우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니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입에 뭘 가져가지 않는 것도 손은 잘 빨면서 그러는 것이니 운동 장애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일종의 숩관으로 보이네요. 손가락을 빠는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여기에서 빠는 충족을 충분히 만족함으로써 다른 것을 입에 가져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젖을 잘 빨고 먹여주는 이유식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만 손 빠는 것에 너무 몰두하지 않도록 관심을 다른 곳에 돌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세요. 예를 들면 호기심을 유발하는 놀이나 조금 크면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게 한다든가 해주어야 합니다. 손 빠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답변들을 참고하세요.
참고하시고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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