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기변의 알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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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06-02-13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월령에는 장관 내의 소화, 흡수력이 미숙하여 알갱이 변이나 코 같은 변을 보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백일~6개월 이후로는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더 지켜 보세요.
또한 아기가 어려 밤과 낮의 변화와 수면 패턴에 적응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균 수면시간이 15~18시간 정도는 되기 때문에 밤 낮을 구별할 수도 없지요. 수유도 자주해야 하고요. 역시 백일~6개월 이후로 좀 더 지내보시면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 나가세요.
지금은 비염이나 이런 것이 오기는 힘들고요. 비강 점막이나 호흡기 점막이 약해 가래나 코가 고이고 배출이 잘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우선은 습도와 적절한 방안 온도를 유지 하시고 물을 충분히 먹이세요. 외출 등으로 찬바람을 쏘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려 코가 불으면 뻥코(소아과나 아기용품전문점에서 구입)로 빨아서 배출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자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서 천으로 즙을 짠 후 면봉에 무즙을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에 주의해서 잘 바르면 코가 뚫립니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염증에 좋습니다.
귀지는 겉으로 나와있는 것을 빼내거나 닦아내는 것은 몰라도 속을 청소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귀지는 저절로 나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으신데 언제든지 질문주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 월령에는 장관 내의 소화, 흡수력이 미숙하여 알갱이 변이나 코 같은 변을 보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백일~6개월 이후로는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더 지켜 보세요.
또한 아기가 어려 밤과 낮의 변화와 수면 패턴에 적응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균 수면시간이 15~18시간 정도는 되기 때문에 밤 낮을 구별할 수도 없지요. 수유도 자주해야 하고요. 역시 백일~6개월 이후로 좀 더 지내보시면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 나가세요.
지금은 비염이나 이런 것이 오기는 힘들고요. 비강 점막이나 호흡기 점막이 약해 가래나 코가 고이고 배출이 잘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우선은 습도와 적절한 방안 온도를 유지 하시고 물을 충분히 먹이세요. 외출 등으로 찬바람을 쏘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려 코가 불으면 뻥코(소아과나 아기용품전문점에서 구입)로 빨아서 배출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자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서 천으로 즙을 짠 후 면봉에 무즙을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에 주의해서 잘 바르면 코가 뚫립니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염증에 좋습니다.
귀지는 겉으로 나와있는 것을 빼내거나 닦아내는 것은 몰라도 속을 청소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귀지는 저절로 나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으신데 언제든지 질문주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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