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목에서 걸걸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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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06-01-15 00:00본문
안녕하세요. 유빈이가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유빈이의 현재 상태는 아마도 "선천성 후두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어렵지 아기들이 그렁거리고 코가 막히고 가래가 낀 것 같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아기들은 기관지가 좁고, 평활근 발달이 미숙하며, 기관지 내막의 섬모 운동이 약하여 가래를 잘 배출하지 못하고 그렁그렁 거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하면 쌕쌕 거리기는 천명이 들리기도 하는게 이것을 "선천성 후두 천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신생아기와 생후 1년간 흔히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돌이 자나면 점차 증상이 없어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기능을 돕고 담을 제거해주는 처방을 써주면 많이 좋아집니다.
부무님이 기관지가 약하다면 아기도 그럴 수 있고요. 심장과는 무관합니다. 좀 더 지켜 보시고요. 평상 시 물을 많이 먹이고 방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세요. "구타진동법"으로 등을 손바닥으로 통통 두두려 주는 것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유빈이의 현재 상태는 아마도 "선천성 후두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어렵지 아기들이 그렁거리고 코가 막히고 가래가 낀 것 같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아기들은 기관지가 좁고, 평활근 발달이 미숙하며, 기관지 내막의 섬모 운동이 약하여 가래를 잘 배출하지 못하고 그렁그렁 거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하면 쌕쌕 거리기는 천명이 들리기도 하는게 이것을 "선천성 후두 천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신생아기와 생후 1년간 흔히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돌이 자나면 점차 증상이 없어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기능을 돕고 담을 제거해주는 처방을 써주면 많이 좋아집니다.
부무님이 기관지가 약하다면 아기도 그럴 수 있고요. 심장과는 무관합니다. 좀 더 지켜 보시고요. 평상 시 물을 많이 먹이고 방안이 건조하지 않게 하세요. "구타진동법"으로 등을 손바닥으로 통통 두두려 주는 것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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