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대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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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95회 작성일 06-01-1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천문은 잘 보호해야 하지만 그 정도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것 때문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머리뼈는 처음부터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의 뼈가 모여 두개골을 이루며 신생아 때는 이 뼈들이 아직 완전히 결합되지 않아 틈이 남아 있는데, 이를 천문이라 합니다. 아기의 머리 윗부분에 있는 천문은 물렁하고, 두개골이 아직 닫히지 않았기 때문에 누르면 위험합니다. 두개의 피부로 잘 싸여 있기 때문에 머리를 씻는 것에 의해 해를 당할 염려는 없습니다. 정수리 앞쪽 마름모꼴 부분을 대천문이라 하고, 뒷부분을 소천문이라고 합니다.
대천문은 두골의 전두·시상·좌우관상의 4가지 봉합이 서로 마주치는 부분으로 마름모꼴로 된 뼈의 틈입니다. 갓난아기와 젖먹이아기에서 볼 수 있으며 막과 같은 인대로 덮여 있는데, 갓난아기는 1.5∼2cm, 10개월쯤이면 2.5∼3cm, 12∼18개월에는 폐쇄되고 2년이 지나서 닫혀지는 수도 있으며 육안으로 식별하거나 만져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소천문은 후천문·숫구멍이라고도 하는데, 소천문은 생후 6~8주 정도가 되면 닫힙니다. 그리고 12개월 정도가 되면 대천문 자리가 딱딱해지지요. 미숙아로 나아서 이 보다는 조금 늦게 다칠 수는 있겠네요.
하여튼 그렇게 쉽게 다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천문이 솟아 오르거나 함몰된다면 건강 상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니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천문은 잘 보호해야 하지만 그 정도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것 때문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머리뼈는 처음부터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의 뼈가 모여 두개골을 이루며 신생아 때는 이 뼈들이 아직 완전히 결합되지 않아 틈이 남아 있는데, 이를 천문이라 합니다. 아기의 머리 윗부분에 있는 천문은 물렁하고, 두개골이 아직 닫히지 않았기 때문에 누르면 위험합니다. 두개의 피부로 잘 싸여 있기 때문에 머리를 씻는 것에 의해 해를 당할 염려는 없습니다. 정수리 앞쪽 마름모꼴 부분을 대천문이라 하고, 뒷부분을 소천문이라고 합니다.
대천문은 두골의 전두·시상·좌우관상의 4가지 봉합이 서로 마주치는 부분으로 마름모꼴로 된 뼈의 틈입니다. 갓난아기와 젖먹이아기에서 볼 수 있으며 막과 같은 인대로 덮여 있는데, 갓난아기는 1.5∼2cm, 10개월쯤이면 2.5∼3cm, 12∼18개월에는 폐쇄되고 2년이 지나서 닫혀지는 수도 있으며 육안으로 식별하거나 만져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소천문은 후천문·숫구멍이라고도 하는데, 소천문은 생후 6~8주 정도가 되면 닫힙니다. 그리고 12개월 정도가 되면 대천문 자리가 딱딱해지지요. 미숙아로 나아서 이 보다는 조금 늦게 다칠 수는 있겠네요.
하여튼 그렇게 쉽게 다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천문이 솟아 오르거나 함몰된다면 건강 상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니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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