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장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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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52회 작성일 05-11-1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의원에서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소양인 체질이기가 쉽습니다. 그렇다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먹이지 않은 것 보다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소양지체"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성장발육의 기운이 발산되고 열이 많이 생기므로 소음인 체질이 확실하거나 허약증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삼의 경우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소음인 아이는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먹일 수 있는 경우 둘째는 조금 큰 가지 뿌리 몇 가닥 정도, 큰 아이는 삼 한 뿌리 정도 먹이시면 됩니다. 노두(삼의 머리 끝)는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절대 욕심 내서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먹는 방법은 며칠에 걸쳐 나누어 먹이는데 오래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아이들의 경우는 갈아서 우유에 타서 먹이거나 3~4시간 정도 끓여 우려낸 물을 나누어 먹이면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한의원에서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소양인 체질이기가 쉽습니다. 그렇다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먹이지 않은 것 보다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소양지체"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성장발육의 기운이 발산되고 열이 많이 생기므로 소음인 체질이 확실하거나 허약증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삼의 경우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소음인 아이는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먹일 수 있는 경우 둘째는 조금 큰 가지 뿌리 몇 가닥 정도, 큰 아이는 삼 한 뿌리 정도 먹이시면 됩니다. 노두(삼의 머리 끝)는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절대 욕심 내서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먹는 방법은 며칠에 걸쳐 나누어 먹이는데 오래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아이들의 경우는 갈아서 우유에 타서 먹이거나 3~4시간 정도 끓여 우려낸 물을 나누어 먹이면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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