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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Re: 머리카락이 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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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38회 작성일 0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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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엄마가 너무 급하신군요. 백일 지났는데 벌써 머리 묶어줄 생각을 하시니 말입니다. 저희 딸아이는 3돌이 자나면서 머리카락이 여자 아이답게 자라기 시작하더군요.

이렇게 머리카락이 늦게 무성해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어디가 허약하거나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경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는 와이프가 늦게 머리카락가 자랐다고 하더군요.

늦게 자란 머리카락은 더욱 무성하고 윤기가 있어 건강한 모발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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