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야제증인가요....? 상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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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67회 작성일 05-10-1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다 생각해 보아야겠네요. 일단 저녁에 밥과 모유를 먹이고 바로 재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소화가 덜 된 음식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되고 식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식욕이나 복통, 좋지 않은 냄새의 변이나 트림, 변의 이상 등이 나타나므로 그런 것이 없다면 체기가 심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주의하세요.
그리고 엄마가 말씀하신대로 할머니와 낮 시간을 보내다가 밤에 엄마와 있게 되면서 생기는 환경의 변화나 심리적 부적응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낮잠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조금 줄여 보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야제증 정도는 아니지만 야제증이 주로 소화기능, 신경 불안과 연관이 있으니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9개월이면 분리불안도 심해지고 주변 환경 변화에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보다 많은 사랑 표현으로 아기를 감싸주시고요. 계속 그렇고 정도가 심하면 진찰 후 간단한 처방이나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모든 가능성을 다 생각해 보아야겠네요. 일단 저녁에 밥과 모유를 먹이고 바로 재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소화가 덜 된 음식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되고 식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식욕이나 복통, 좋지 않은 냄새의 변이나 트림, 변의 이상 등이 나타나므로 그런 것이 없다면 체기가 심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주의하세요.
그리고 엄마가 말씀하신대로 할머니와 낮 시간을 보내다가 밤에 엄마와 있게 되면서 생기는 환경의 변화나 심리적 부적응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낮잠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조금 줄여 보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야제증 정도는 아니지만 야제증이 주로 소화기능, 신경 불안과 연관이 있으니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9개월이면 분리불안도 심해지고 주변 환경 변화에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보다 많은 사랑 표현으로 아기를 감싸주시고요. 계속 그렇고 정도가 심하면 진찰 후 간단한 처방이나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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