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변 못가리고, 오즘 못가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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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12회 작성일 05-09-27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의 경우 유분증과 유뇨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유뇨증 아이들을 치료하다 보면 유분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유뇨증의 치료와 함께 유분증도 같이 개선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만큼 유뇨와 유분증은 상호 연관성이 많이 있습니다.
유분증이란 보통 만 4세가 지난 아이들 중에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그대로 싸거나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유분증은 생각보다는 흔하며 어린 아이들 중의 1.5%정도에서 나타나는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6:1의 비율로 더 많이 나타나며 밤보다는 낮에 주로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분증은 장에 선천적인 기형이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리적인 원인이나 잘못된 배뇨, 배변 훈련이나 습관에 의해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유뇨증이든 유분증이든 치료 과정에 있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주지 말도록 신경 써 주셔야 하며, 경우에 따라 지금 진료 받고 있는 소아신경정신과에서 상담 및 치료를 병행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선 변비가 생기지 않게 변을 참는 습관을 피하고 섬유질과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주세요.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으로 요도나 방광 괄약근을 같이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면서 약 5초간 항문을 조이고 있다가 풀면서 엉덩이를 내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하루 2번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뇨증에 대한 치료는 "야뇨증 상담실"의 답변이나 저희 홈피의 "야뇨증클리닉"과 칼람 내용 등을 참고하세요. 신경과 약과 같이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의 경우 유분증과 유뇨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유뇨증 아이들을 치료하다 보면 유분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유뇨증의 치료와 함께 유분증도 같이 개선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만큼 유뇨와 유분증은 상호 연관성이 많이 있습니다.
유분증이란 보통 만 4세가 지난 아이들 중에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그대로 싸거나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유분증은 생각보다는 흔하며 어린 아이들 중의 1.5%정도에서 나타나는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6:1의 비율로 더 많이 나타나며 밤보다는 낮에 주로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분증은 장에 선천적인 기형이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리적인 원인이나 잘못된 배뇨, 배변 훈련이나 습관에 의해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유뇨증이든 유분증이든 치료 과정에 있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주지 말도록 신경 써 주셔야 하며, 경우에 따라 지금 진료 받고 있는 소아신경정신과에서 상담 및 치료를 병행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선 변비가 생기지 않게 변을 참는 습관을 피하고 섬유질과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주세요.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으로 요도나 방광 괄약근을 같이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누운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면서 약 5초간 항문을 조이고 있다가 풀면서 엉덩이를 내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합니다. 하루 2번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뇨증에 대한 치료는 "야뇨증 상담실"의 답변이나 저희 홈피의 "야뇨증클리닉"과 칼람 내용 등을 참고하세요. 신경과 약과 같이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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