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젖을 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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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25회 작성일 05-09-2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유 수유의 중단은 갑작스럽게 해서는 안됩니다. 아기도 심리적으로나 식이적으로 적응이 되어야 하고, 젖을 떼기 전에 분유나 우유 등 대체해서 먹일 것에 대한 준비를 하고 떼어야 합니다. 돌이 지났다면 젖병을 다시 사용하지 말고 컵을 이용하여 우유나 두유 먹이 것을 적응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컵의 사용은 6~7개월 이후로도 가능합니다.
우선은 낮에 수유하는 젖의 양부터 줄여 나가시고 잘때 수유하는 것은 당분한 해나가세요. 대략 1달 정도의 여유를 갖고 점차 수유양을 줄여 떼어야 합니다. 젖이 불어 가슴이 아프면 꼭 찬 느낌이 가실 정도만 짜내세요. 젖은 수유하고 짜내는 만큼 생기게 되는 것으로 적게 물릴 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수유양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 젖을 본격적으로 떼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젖을 끊을 때 "엿질금(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이라고 하여 "싹튼 보리이삭"를 끓여 먹으면서, 젖을 기저귀로 꽉 동여 매고 수유하지 않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1주 정도 젖이 불고 아기가 보채서 고생하더라도 절대로 다시 물려서는 안됩니다.
또한 엄마의 젖에 양배추 잎을 붙이면 모유를 끊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잎 하나를 굵은 심부분만 제거하고 구멍을 뚫어 젖꼭지만 내놓고 통째로 유방에 붙이기도 하고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먼저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위에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양배추 잎이 따뜻해질 때까지 사용하여도 되고 잎이 시들 때까지 데고 있어도 좋습니다. 몇 번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모유 수유의 중단은 갑작스럽게 해서는 안됩니다. 아기도 심리적으로나 식이적으로 적응이 되어야 하고, 젖을 떼기 전에 분유나 우유 등 대체해서 먹일 것에 대한 준비를 하고 떼어야 합니다. 돌이 지났다면 젖병을 다시 사용하지 말고 컵을 이용하여 우유나 두유 먹이 것을 적응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컵의 사용은 6~7개월 이후로도 가능합니다.
우선은 낮에 수유하는 젖의 양부터 줄여 나가시고 잘때 수유하는 것은 당분한 해나가세요. 대략 1달 정도의 여유를 갖고 점차 수유양을 줄여 떼어야 합니다. 젖이 불어 가슴이 아프면 꼭 찬 느낌이 가실 정도만 짜내세요. 젖은 수유하고 짜내는 만큼 생기게 되는 것으로 적게 물릴 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수유양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 젖을 본격적으로 떼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젖을 끊을 때 "엿질금(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이라고 하여 "싹튼 보리이삭"를 끓여 먹으면서, 젖을 기저귀로 꽉 동여 매고 수유하지 않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1주 정도 젖이 불고 아기가 보채서 고생하더라도 절대로 다시 물려서는 안됩니다.
또한 엄마의 젖에 양배추 잎을 붙이면 모유를 끊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잎 하나를 굵은 심부분만 제거하고 구멍을 뚫어 젖꼭지만 내놓고 통째로 유방에 붙이기도 하고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먼저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위에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양배추 잎이 따뜻해질 때까지 사용하여도 되고 잎이 시들 때까지 데고 있어도 좋습니다. 몇 번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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