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05-09-2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행기는 말씀하신데로 혼자 앉는 정도는 되어야 태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태우지 마세요. 이렇게 안아 달라는 아이에게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도록 하세요.
" 아가가 울 때 안아 줄 것인가 그냥 울릴 것인가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는 많이 다릅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아가가 울면 그 때마다 할머니나 엄마가 안거나 업어서 달래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안아 주지 않으면 아가들에게 애정의 결핍이 생기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우리나라 육아의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심리학의 발달로 항상 많이 많이 안아 주는 것만이 아가들에게 사랑을 주고 아가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중용이 필요합니다. 넘치는 사랑은 아가에게 절제를 가르치는 것을 방해하는 수도 있으며 버릇을 나쁘게 만들 위험이 높아집니다.
안아 주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육아와 다른 나라의 육아는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가들이 울면 안아 주고 그것을 통해서 엄마와 아가의 사랑이 전해진다는 믿음이 있고 많이 안아 주면 아가의 정서가 안정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이야깁니다. 최근의 많은 외국의 통계에서도 이제는 예전의 스포크 박사식의 조금 냉혹한 육아법을 벗어나 아이들을 사랑으로서 키우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좀 더 많이 안아주는 것을 권장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3개월 정도까지는 아이가 울 때마다 자주 안아 주다가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어린 4-5개월부터는 많이 안아주되 약간의 절제를 가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안아주자는 의견이 힘을 얻어서 우리나라처럼 많이 안아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일반적인 의견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열심히 안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3-4개월만 되어도 울 때마다 안아 주면 아가들은 울면 엄마가 안아 준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게 됩니다. 물론 3개월 이전의 나이에는 콜릭이란 것도 있으므로 안아 주는 것에 대한 반론은 별로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두 아가를 과감하게 울리는 편을 택했으며 4개월부터는 적당히만 안아 주었습니다. 4개월부터는 안아주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안아주되 적당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가들은 신기하게도 금방 부모가 이제는 안 안아 주려 한다는 것을 눈치챕니다.이렇게 키우던 대개의 아가는 자신의 힘으로 사방을 기어다니는 나이가 되면 안아 달라는 것이 줄어드는데 이 시기가 되어도 내려놓기만 하면 계속 운다면 계속 안아 주던지 과감히 울리는 방법 중에 택일을 할 수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자신이 잠들고 약간은 자신이 자신을 추스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아가들에게 평소에 자주 안아 주어서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야 하고 진심으로 아가를 사랑하는 것을 부모도 몸으로 체험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항상 적당히란 말을 잊지 마십시오. - 하정훈소아과 사이트 내용 발췌"
지금 월령에는 수면의 패턴이 적응 되지 않아 아이가 잠에 대한 트러블을 갖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밤낮이 바뀌기도 하고 잠투정을 심하게 부리기도 하고 낮잠을 안자고 보채는 등 다양하지요. 보통 6개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니 더 지켜 보시고요. 그 이후로도 그렇다면 진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태열이 심장에 들어가 심장에 열이 생기거나 비위가 허약하고 차서 소화, 흡수력이 약해도 밤낮이 바뀌고 밤에 숙면을 못취하거나 보챈다고 봅니다. 계속 그럴 경우에는 진찰 후 처방을 받아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절하면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방은 지금 월령에도 복용이 가능한 소아환약이나 증류식 환약, 한방 과립약 등이 있으니 먹이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의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보행기는 말씀하신데로 혼자 앉는 정도는 되어야 태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태우지 마세요. 이렇게 안아 달라는 아이에게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도록 하세요.
" 아가가 울 때 안아 줄 것인가 그냥 울릴 것인가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는 많이 다릅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는 아가가 울면 그 때마다 할머니나 엄마가 안거나 업어서 달래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안아 주지 않으면 아가들에게 애정의 결핍이 생기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우리나라 육아의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심리학의 발달로 항상 많이 많이 안아 주는 것만이 아가들에게 사랑을 주고 아가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중용이 필요합니다. 넘치는 사랑은 아가에게 절제를 가르치는 것을 방해하는 수도 있으며 버릇을 나쁘게 만들 위험이 높아집니다.
안아 주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육아와 다른 나라의 육아는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가들이 울면 안아 주고 그것을 통해서 엄마와 아가의 사랑이 전해진다는 믿음이 있고 많이 안아 주면 아가의 정서가 안정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이야깁니다. 최근의 많은 외국의 통계에서도 이제는 예전의 스포크 박사식의 조금 냉혹한 육아법을 벗어나 아이들을 사랑으로서 키우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좀 더 많이 안아주는 것을 권장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3개월 정도까지는 아이가 울 때마다 자주 안아 주다가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어린 4-5개월부터는 많이 안아주되 약간의 절제를 가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안아주자는 의견이 힘을 얻어서 우리나라처럼 많이 안아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일반적인 의견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열심히 안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3-4개월만 되어도 울 때마다 안아 주면 아가들은 울면 엄마가 안아 준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게 됩니다. 물론 3개월 이전의 나이에는 콜릭이란 것도 있으므로 안아 주는 것에 대한 반론은 별로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두 아가를 과감하게 울리는 편을 택했으며 4개월부터는 적당히만 안아 주었습니다. 4개월부터는 안아주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안아주되 적당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가들은 신기하게도 금방 부모가 이제는 안 안아 주려 한다는 것을 눈치챕니다.이렇게 키우던 대개의 아가는 자신의 힘으로 사방을 기어다니는 나이가 되면 안아 달라는 것이 줄어드는데 이 시기가 되어도 내려놓기만 하면 계속 운다면 계속 안아 주던지 과감히 울리는 방법 중에 택일을 할 수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자신이 잠들고 약간은 자신이 자신을 추스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아가들에게 평소에 자주 안아 주어서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야 하고 진심으로 아가를 사랑하는 것을 부모도 몸으로 체험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항상 적당히란 말을 잊지 마십시오. - 하정훈소아과 사이트 내용 발췌"
지금 월령에는 수면의 패턴이 적응 되지 않아 아이가 잠에 대한 트러블을 갖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밤낮이 바뀌기도 하고 잠투정을 심하게 부리기도 하고 낮잠을 안자고 보채는 등 다양하지요. 보통 6개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니 더 지켜 보시고요. 그 이후로도 그렇다면 진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태열이 심장에 들어가 심장에 열이 생기거나 비위가 허약하고 차서 소화, 흡수력이 약해도 밤낮이 바뀌고 밤에 숙면을 못취하거나 보챈다고 봅니다. 계속 그럴 경우에는 진찰 후 처방을 받아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절하면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방은 지금 월령에도 복용이 가능한 소아환약이나 증류식 환약, 한방 과립약 등이 있으니 먹이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의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