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한약 잘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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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58회 작성일 05-09-0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집에서 옹기 약탕기에 정성껏 달여서 먹는 것이 가장 좋긴한데 아직은 월령이 어려서 복약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잘 먹는 아이는 잘 먹지만 못먹는 아이는 토하고 난리법석이 나지요.
방법은 몇가지 있습니다만 잘 먹을 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소아전문한의원에서는 이런 경우 증류식 한약을 처방해 줍니다.
일단 하루 먹는 양이 100cc면 너무 많습니다. 원래 한첩으로 200cc정도의 약양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금 월령이면 하루에 75cc를 5번 이상 조금씩 수시로 나누어 먹이는 것이 정양이나 힘들면 50cc정도만 먹이세요.
먹일 때는 조청을 타서 아주 달게 만들어 주거나, 진한 포도쥬스에 조금씩 희석해서 먹이면 됩니다. 진한 포도쥬스는 검고 달아서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먹지 못하면 증류식 한약으로 먹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상 참고 하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옛날 방식으로 집에서 옹기 약탕기에 정성껏 달여서 먹는 것이 가장 좋긴한데 아직은 월령이 어려서 복약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잘 먹는 아이는 잘 먹지만 못먹는 아이는 토하고 난리법석이 나지요.
방법은 몇가지 있습니다만 잘 먹을 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소아전문한의원에서는 이런 경우 증류식 한약을 처방해 줍니다.
일단 하루 먹는 양이 100cc면 너무 많습니다. 원래 한첩으로 200cc정도의 약양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금 월령이면 하루에 75cc를 5번 이상 조금씩 수시로 나누어 먹이는 것이 정양이나 힘들면 50cc정도만 먹이세요.
먹일 때는 조청을 타서 아주 달게 만들어 주거나, 진한 포도쥬스에 조금씩 희석해서 먹이면 됩니다. 진한 포도쥬스는 검고 달아서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먹지 못하면 증류식 한약으로 먹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상 참고 하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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