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갑자기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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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726회 작성일 11-11-30 10:25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은 5돌을 기준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야뇨증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년 1월이면 5돌이 되는데도 올해 상태가 이렇다면 내년에도 가리기는 어렵지요.
배뇨양이나 횟수(하루밤)로 봐서는 상태가 심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 의외로 빠른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6~8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고, 이후 호전 상태에 따라서 치료를 더 할지, 6개월 정도 지켜볼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지금 월령에 치료라는 것은 주로 한약 복용이 주가 됩니다.
어느 정도 가리다가 못가리는 경우에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허약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혼을 내거나 압박을 자꾸 주면 아이는 더 불안해 하고 가리기가 더 안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체력이 떨어질 정도의 운동량이 있으면 줄이고, 저녁에는 수분섭취를 제한하세요. 한방육아칼럼이나 야뇨증 상담실에 나와 있는 항문괄약근 운동을 시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가정요법이나 어떠한 노력에도 개선이 없으면 본격적인 치료를 받으시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피곤하면 더 한 것으로 봐서는 보약 처방이라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야뇨증은 5돌을 기준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야뇨증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년 1월이면 5돌이 되는데도 올해 상태가 이렇다면 내년에도 가리기는 어렵지요.
배뇨양이나 횟수(하루밤)로 봐서는 상태가 심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 의외로 빠른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6~8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고, 이후 호전 상태에 따라서 치료를 더 할지, 6개월 정도 지켜볼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지금 월령에 치료라는 것은 주로 한약 복용이 주가 됩니다.
어느 정도 가리다가 못가리는 경우에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허약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혼을 내거나 압박을 자꾸 주면 아이는 더 불안해 하고 가리기가 더 안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체력이 떨어질 정도의 운동량이 있으면 줄이고, 저녁에는 수분섭취를 제한하세요. 한방육아칼럼이나 야뇨증 상담실에 나와 있는 항문괄약근 운동을 시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가정요법이나 어떠한 노력에도 개선이 없으면 본격적인 치료를 받으시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피곤하면 더 한 것으로 봐서는 보약 처방이라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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