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잔기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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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05-06-23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기 초기로 보이는군요. 물론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감기 초기에도 양약 복용 대신 간단한 과립한약 등을 처방 받으면 가정요법 보다는 훨씬 효과적입니다. 과립한약은 보험이 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렵하지요.
○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기침하는 아이는 안정이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찬 공기는 가능하면 멀리하여 기관지를 자극하지 말고, 방안에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두어 습도를 충분히 확보합니다. 방안의 습기가 충분하면 기도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아
기침을 덜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또 기침하는 아이는 찬 음료나 차가운 음식, 달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은 적게 먹이며 더우 답답해 하지 않는 다면 새벽녁이라도 목과 가슴 부위의 손수건으로 감싸 보온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가정에서 처치하는 감기의 한방요법 >
○ 갈근(칡)차 ; 발열, 오한, 코막힘 등의 감기에 약 6g(말린 것 기준) 정도 끓인 물을 하루 3~4회 나누어 먹인다. (물 500cc에 한시간 정도 약한 불에 끓인다 - 이하 동일)
○ 인동덩굴차 ; 아이들 감기에 많이 쓰는 약재로 감기 초기에 열이 많거나 열성 설사(장염)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4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 총강(파뿌리,생강)차 ; 감기 초기 오슬오슬 오한이 날 때 파의 흰부분 약 3㎝, 1/3개와 생강 6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이고 땀을 낸다.
○ 귤피차 ; 감기 초기에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놓았다가(오래 말린 것이 더 좋다) 약 6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여기에 칡이나 살구씨, 생강, 대추 등을 넣어 먹여도 좋다.
○ 행인(살구씨)차 ; 기침이나 천식에 좋으며 껍질 벗긴 살구씨 15개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먹인다.
○ 오미자차 ;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으며 기침 감기에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차 만드는 방법은 약 80℃의 물에 오미자를 넣고 우려낸다.
○ 길경(도라지)차 ; 인후나 편도염을 가라앉히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며 기침에도 좋다. 도라지 10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마신다. 감초를 같이 넣어도 좋다.
○ 은행배꿀즙 ; 만성 기침이나 가래에 좋다. 단 열이 높을 때는 삼간다. 돌전에는 꿀 대신 흑설탕을 넣는다. 잘 익은 배와 볶은 은행 5알 정도를 으깨서 꿀 한 수저와 같이 넣어 중탕으로 익혀 티스푼으로 여러 차례
몇 일간 나누어 먹인다. 은행 외에 생도라지나 무를 갈아 넣어도 좋다.
가정요법을 시행할 경우에는 월령이 어리므로 먹이면서 피부나 변, 소화 상태 등을 잘 관찰해야 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 반응이 있으면 중단하고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담하세요. 아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감기 초기로 보이는군요. 물론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감기 초기에도 양약 복용 대신 간단한 과립한약 등을 처방 받으면 가정요법 보다는 훨씬 효과적입니다. 과립한약은 보험이 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렵하지요.
○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기침하는 아이는 안정이 중요합니다. 운동이나 찬 공기는 가능하면 멀리하여 기관지를 자극하지 말고, 방안에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두어 습도를 충분히 확보합니다. 방안의 습기가 충분하면 기도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아
기침을 덜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또 기침하는 아이는 찬 음료나 차가운 음식, 달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은 적게 먹이며 더우 답답해 하지 않는 다면 새벽녁이라도 목과 가슴 부위의 손수건으로 감싸 보온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가정에서 처치하는 감기의 한방요법 >
○ 갈근(칡)차 ; 발열, 오한, 코막힘 등의 감기에 약 6g(말린 것 기준) 정도 끓인 물을 하루 3~4회 나누어 먹인다. (물 500cc에 한시간 정도 약한 불에 끓인다 - 이하 동일)
○ 인동덩굴차 ; 아이들 감기에 많이 쓰는 약재로 감기 초기에 열이 많거나 열성 설사(장염)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4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 총강(파뿌리,생강)차 ; 감기 초기 오슬오슬 오한이 날 때 파의 흰부분 약 3㎝, 1/3개와 생강 6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이고 땀을 낸다.
○ 귤피차 ; 감기 초기에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놓았다가(오래 말린 것이 더 좋다) 약 6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여기에 칡이나 살구씨, 생강, 대추 등을 넣어 먹여도 좋다.
○ 행인(살구씨)차 ; 기침이나 천식에 좋으며 껍질 벗긴 살구씨 15개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먹인다.
○ 오미자차 ;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으며 기침 감기에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차 만드는 방법은 약 80℃의 물에 오미자를 넣고 우려낸다.
○ 길경(도라지)차 ; 인후나 편도염을 가라앉히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며 기침에도 좋다. 도라지 10g 정도 끓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마신다. 감초를 같이 넣어도 좋다.
○ 은행배꿀즙 ; 만성 기침이나 가래에 좋다. 단 열이 높을 때는 삼간다. 돌전에는 꿀 대신 흑설탕을 넣는다. 잘 익은 배와 볶은 은행 5알 정도를 으깨서 꿀 한 수저와 같이 넣어 중탕으로 익혀 티스푼으로 여러 차례
몇 일간 나누어 먹인다. 은행 외에 생도라지나 무를 갈아 넣어도 좋다.
가정요법을 시행할 경우에는 월령이 어리므로 먹이면서 피부나 변, 소화 상태 등을 잘 관찰해야 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 반응이 있으면 중단하고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담하세요. 아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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