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엄마 젖을 물고 사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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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05-06-2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생후 한 달 이전에는 아기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아기의 뜻에 따라 먹이는 것이 좋아습니다. 모유의 양이 부족할 수도 있고 흡유하는 것이 서툴어 포만감 있게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자주 젖을 찾게 되지요.
하지만 잠자는 중에 깨서 보챌 때 마다 젖을 물고 잠을 재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젖 먹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달래서 재우세요. 수면 중에 배부른지도 모르게 계속 먹으면 식체가 생기거나 위장관의 소화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아기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충분히 젖을 빨리면서 서서히 양을 늘려가며 시간 간격을 띄우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중을 제외하고는 젖은 아기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아기의 뜻에 따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스스로 젖 먹는 시간을 알게 되는데, 배고파 울며 엄마 젖에 코를 박고 젖을 빨려 할 때 먹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4주 정도가 지난 다음에는 두세 시간 간격으로 먹게 됩니다. 먹은 지 두 시간이 채 안됐는데도 배고파한다고 자꾸 주게 되면 아기가 한 번에 먹는 양이 적어 젖이 남습니다. 젖이 남아 불으면 모유가 적게 나올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두 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먹은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배가 고프다고 울면 바로 모유를 주기보다는 안아서 달래거나 주의를 환기시켜 수유간격을 조절하세요. 그러면 아기가 젖을 먹는 시간의 간격을 약간 띄울 수 있습니다. 간혹 아기가 적게 먹는다고 자주 먹여서 먹는 양을 늘리려고 욕심을 부리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 곤란합니다. 아기가 적게 먹는다고 2시간도 채 안돼 모유를 자꾸 먹여 버릇하면, 아기가 한번에 빨아먹는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점점 더 자주 먹게 되고, 그 결과 모유의 양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 처럼 너무 자추 젖을 찾으면 공갈 젖꼭지를 빨리거나 젖병에 물을 담아 먹이는 것도 고려할 수는 있으나, 간혹 여기에 익숙해지면서 젖을 빨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육아에는 뾰족한 방법과 왕도가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가면서 원칙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노력해 나가는 수 밖에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생후 한 달 이전에는 아기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아기의 뜻에 따라 먹이는 것이 좋아습니다. 모유의 양이 부족할 수도 있고 흡유하는 것이 서툴어 포만감 있게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자주 젖을 찾게 되지요.
하지만 잠자는 중에 깨서 보챌 때 마다 젖을 물고 잠을 재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젖 먹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달래서 재우세요. 수면 중에 배부른지도 모르게 계속 먹으면 식체가 생기거나 위장관의 소화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아기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충분히 젖을 빨리면서 서서히 양을 늘려가며 시간 간격을 띄우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중을 제외하고는 젖은 아기가 먹고 싶어할 때마다 아기의 뜻에 따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스스로 젖 먹는 시간을 알게 되는데, 배고파 울며 엄마 젖에 코를 박고 젖을 빨려 할 때 먹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4주 정도가 지난 다음에는 두세 시간 간격으로 먹게 됩니다. 먹은 지 두 시간이 채 안됐는데도 배고파한다고 자꾸 주게 되면 아기가 한 번에 먹는 양이 적어 젖이 남습니다. 젖이 남아 불으면 모유가 적게 나올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두 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먹은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배가 고프다고 울면 바로 모유를 주기보다는 안아서 달래거나 주의를 환기시켜 수유간격을 조절하세요. 그러면 아기가 젖을 먹는 시간의 간격을 약간 띄울 수 있습니다. 간혹 아기가 적게 먹는다고 자주 먹여서 먹는 양을 늘리려고 욕심을 부리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 곤란합니다. 아기가 적게 먹는다고 2시간도 채 안돼 모유를 자꾸 먹여 버릇하면, 아기가 한번에 빨아먹는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점점 더 자주 먹게 되고, 그 결과 모유의 양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 처럼 너무 자추 젖을 찾으면 공갈 젖꼭지를 빨리거나 젖병에 물을 담아 먹이는 것도 고려할 수는 있으나, 간혹 여기에 익숙해지면서 젖을 빨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육아에는 뾰족한 방법과 왕도가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가면서 원칙에 크게 벗어나지 않게 노력해 나가는 수 밖에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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