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몸무게가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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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27회 작성일 05-05-26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체중이 적게 나가서 걱정이시네요.
지금 월령이라면 9kg 이상은 나가야 하는데 표준 체중에 미달되는 상태입니다. 일단 먹는 양이 부족하다면 체중이 늘지 않는 것 외에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만약 아이가 변을 자주 보지 않고, 변비기가 있다면 먹는 양을 더 늘려 주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돌 전 까지는 혼합수유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 이유식의 단계 >
이유는 생후 4개월에서 12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며 편의상 이유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눕니다,
① 이유초기: 이유 시작 후 1~2개월 동안 즉 생후 4~6개월에 하루 한번 미음, 계란 노른자, 야채미음, 과일즙 등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주어 모유나 분유외의 음식에 습관을 들이는 시기입니다.
② 이유 중기: 생후 6~8개월로서 묽은 죽, 익혀서 으깬 야채, 생선, 계란 등의 반고형식을 하루 2번 줍니다.
③ 이유 후기: 생후 9~11개월로 죽밥, 잘게 썬 야채, 다진 고기 등의 단백질로 영양분의 약 1/3을 섭취하고 그 외 5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하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400cc정도 줍 니다.
④ 이유완료기: 돌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루세끼 진밥과 반찬을 고루 먹고 컵으로 생우유를 하루(2~3회) 700~400cc정도 마시면 됩니다. 이것이 이유식의 최종 목표입니다.
말씀하신 음식은 먹일 수는 있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지 잘 확인하시면서 양을 늘려 나가세요. 현미 검정쌀도 죽밥 정도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생우유, 요구르트, 조개, 등푸른 생선, 오렌지류, 딸기, 토마토, 초콜릿, 밀가루, 옥수수, 견과류나 곡류 등 딱딱한 음식, 꿀 등은 돌 이후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아기가 계속 잘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없는 지 진찰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화 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기 위한 보약식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류한약 등 지금 월령에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한약이 있으니 그 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 월령이라면 9kg 이상은 나가야 하는데 표준 체중에 미달되는 상태입니다. 일단 먹는 양이 부족하다면 체중이 늘지 않는 것 외에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만약 아이가 변을 자주 보지 않고, 변비기가 있다면 먹는 양을 더 늘려 주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돌 전 까지는 혼합수유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 이유식의 단계 >
이유는 생후 4개월에서 12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며 편의상 이유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눕니다,
① 이유초기: 이유 시작 후 1~2개월 동안 즉 생후 4~6개월에 하루 한번 미음, 계란 노른자, 야채미음, 과일즙 등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주어 모유나 분유외의 음식에 습관을 들이는 시기입니다.
② 이유 중기: 생후 6~8개월로서 묽은 죽, 익혀서 으깬 야채, 생선, 계란 등의 반고형식을 하루 2번 줍니다.
③ 이유 후기: 생후 9~11개월로 죽밥, 잘게 썬 야채, 다진 고기 등의 단백질로 영양분의 약 1/3을 섭취하고 그 외 5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하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400cc정도 줍 니다.
④ 이유완료기: 돌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루세끼 진밥과 반찬을 고루 먹고 컵으로 생우유를 하루(2~3회) 700~400cc정도 마시면 됩니다. 이것이 이유식의 최종 목표입니다.
말씀하신 음식은 먹일 수는 있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지 잘 확인하시면서 양을 늘려 나가세요. 현미 검정쌀도 죽밥 정도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생우유, 요구르트, 조개, 등푸른 생선, 오렌지류, 딸기, 토마토, 초콜릿, 밀가루, 옥수수, 견과류나 곡류 등 딱딱한 음식, 꿀 등은 돌 이후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아기가 계속 잘 먹으려 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없는 지 진찰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화 기능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기 위한 보약식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류한약 등 지금 월령에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한약이 있으니 그 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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